늘찬양 2015. 1. 10. 15:34

새로운 삶의 시작

51-11,2015.01.11.늘찬양교회

 

 

2015년도 생명의 변화가 넘쳐나는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도전과 변화는 어떻게 시작되어야 할까요? 함께 이 문제를 고민하면서 새해를 출발하기를 소망합니다.

 

 

. 로운 삶의 시작은 만남으로부터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전도생활을 시작하였을 때에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이야기로, 나중에 주님의 수제자가 되고 대사도가 되는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을 최초로 만나는 사건입니다. 전도하시는 예수님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호숫가에는 어부들이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부둣가가 사람들로 시끌벅적할 지라도 어부들은 그저 그물 손질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고기잡이 나갔던 사람들이 돌아오면 수확으로 인하여 신나고 즐거워야 할 텐데 무표정한 모습으로 힘없이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모습을 보아서 빈 그물로 돌아온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예수님은 어부들의 표정에서 그것을 한눈에 읽으시고 그들을 안타깝게 여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예상한 대로 그날 시몬은 밤이 맞도록 그물을 던지는 수고를 하였지만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습니다. 소득이 없었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빈 그물은 낭패요 절망입니다. 사람들이 실망하고 낙심할 때는 열심히 일을 해도 그 대가를 얻지 못할 때 절망하고 낙심합니다. 때론 자신을 원망하기도하고 날씨를 탓하기도 하고 운명을 탓하기도 하고 부모와 시대를 원망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위에 이렇게 열심히 살아보려고 애를 썼음에도 빈 그물로 인하여 낙심하고 절망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점차 자포자기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그 자포자기가 극에 달하여 아내와 자식을 목 졸라 살해하고 자신도 죽으려다 그만 미수에 그쳐 경찰에 잡힌 사람도 이번 주간에 있었습니다.

 

시몬이 낙심과 불평 가운데 빈 그물을 손질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고는 느닷없이 시몬에게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54)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만남은 참으로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시몬은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어떤 분인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말하기를 좋아하는 선생님이구나! 는 정도로 스쳐갈려고 했는데 직접 시몬의 인생에, 삶에 예수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시몬은 처음에 당황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짜증을 낼만도 한데 오히려 시몬은 예수님의 방문을 기쁘게 받아드립니다. 그러면서

대답하기를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5:6). 참으로 놀라운 진전입니다.

 

어쩜 이렇게 호흡이 잘 맞는지 의아심이 갈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어부들은 한번 허탕 치면 그날은 재수 없는 날이라고 절대로 안 나갑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시몬은 예수님과의 첫 만남에서 호흡이 맞았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통했습니다. 사람은 위대한 스승을 만날 때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좋은 멘토를 만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렇듯 좋은 만남은 좋은 출발이 되며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를 만났기에 문둥병을 고칠 수 있었고, 여리고의 강도 만난 사람은 선한 사마리아인을 만났기에 생명을 건질 수 있었으며, 바울은 바나바라 멘토를 만났기 때문에 귀한 사도로 쓰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을 만남에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는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38년 된 병자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육신도 영혼도 구원함을 받았습니다. 왕따 당하며 힘들게 살았던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의 인생이 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예배 생활에서, 기도 생활에서 찬양생활에서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만날 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놀라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생명의 변화가 넘쳐나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미 하나님도 예수님도 만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금년 한해는 좀 더 가까이 그분을 만납시다. 더 친근히 주님을 만납시다. 금년에는 하나님을 가까이 만나도록, 말씀 큐티와 찬송 큐티를 생활화 합시다. 더 나아가 기도 생활, 감사 생활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삽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으로 여러분의 삶을 아름답게 열매 맺게 해 주실 것입니다.

 

. 새로운 삶의 시작은 순종으로부터

 

저는 개인적으로 시몬의 성격이 저와 비슷해서 그런지 마음에 듭니다. 급해서 실수가 많은 것이 흠이지만 어떻든 시몬은 예수님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고 시원하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경험을 내세우지도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순종하여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고 들어 올리는 순간 고기가 그물에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혼자의 힘으로는 들어 올릴 수가 없어서 급히 동료들을 불렀습니다. 그리하여 두 배에 가득 잠기도록 고기를 잡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기독교가 강조하는 축복의 출발이 무엇입니까? 아주 단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시원하게 응답할 때입니다. 순종할 때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121­2). 했을 때 순종했습니다. 그 결과 아브라함은 선민의 조상,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꿈을 꾸며 광야의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282­6).

 

금년 새해가 시작된 지 2주째입니다. 여러분의 금년 한 해가 게네사렛 호숫가 시몬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수하게 순종하므로 복 받으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놀라운 복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의 생활 속에 그물이 찢어지는 축복의 간증이 있기를 바랍니다.

 

. 새로운 삶의 시작은 사죄의 은혜로부터

 

은혜 중에 은혜는 죄인이 용서받는 은혜입니다. 은혜 받은 자는 또한 사명의 삶을 결단합니다. 시몬 베드로는 놀라운 기적을 베푸신 주님 앞에서 자기의 연약함을 깨달았습니다. 두려웠습니다. 그분 앞에 자기는 한낱 죄인에 불과함을 직감했습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8). 우리가 높은 분 앞에 있을 때는 모든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설 때 두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차이가 그 얼마입니까? 베드로는 이렇게 놀랍고 높은 분 가까이 자기가 있다는 사실이 두려웠습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자일수록 자신의 죄성과 무능을 더욱 절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의 자신을 티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말씀하여 가로되 티끌과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1827). 욥도 하나님 앞에 이렇게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426).

 

이사야는 성전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현존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현존 앞에서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화답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63). 우렁차게 부르는 이 노랫소리에 문지방의 터가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가득 찼습니다. 죄인이 하나님의 거룩한 현존을 뵈었으니 죽음의 두려움밖에 없었습니다. 이사야는 부르짖었습니다. ?재앙이 나에게 닥치겠구나! 이제 나는 죽게 되었구나!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인데…… 왕이신 만군의 주님을 만나 뵙다니!?(5) 그때 천사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부젓가락으로 집은, 타고 있는 숯을 손에 들고 날아와서 이사야의 입에 대며 말했습니다.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악은 사라지고, 너의 죄는 사해졌다.?(7) 그리고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8).

 

방금 사죄의 은혜를 입은 이사야는 즉시 대답했습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8). 이것은 이스라엘의 유명한 대 선지자 이사야가 사명자로 나서는 순간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인 된 그가 제단의 불로 부정한 입술의 죄가 소멸되는 순간, 그는 사죄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격했습니다. 그는 즉각 부름에 응답하였습니다.

 

 

. 새로운 삶의 시작은 사명과 함께

 

시몬 베드로 역시 죄인 된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주님을 만난 은혜가 컸습니다. 죄인 된 자기를 불러 주시는 예수님의 부름에 즉각 순종하여 따라나섭니다. 마태복음은 시몬 베드로 를 부른 말씀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419­20). 베드로는 새로운 사명의 삶을 시작합니다.

 

예수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은혜와 축복을 경험한 베드로만이 아니라 동생 안드레와 그 동료들 야고보와 요한도 함께 나서서 3년간 예수님에게서 잘 배웁니다. 시행착오도 경험합니다. 그러면서 주님을 믿고 따름이 무엇인지, 십자가의 은혜와 부활의 복음이 무엇인지,를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해 더 확실하게 경험합니다. 그런 이후 베드로는 완전히 변화되어 그가 전하는 설교를 듣고 하루에 삼천 명, 오천 명씩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침례를 받고 천국 백성이 됩니다. 뿐만이 아니라 훗날 로마에 들어가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죽는 순교자의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납니다.

주님과의 첫 만남에 그대로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던짐으로 맺어진 출발의 관계가 물고기의 풍요를 넘어 주님의 사명자로, 일군으로, 사도로 세움을 받는 수제자 베드로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 우리의 삶과 모습이 불황과 낙심의 바다에서 빈 그물로 인하여 절망하며 포기하지 말고 주님을 만나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먼저 내 개인의 생각과 의지, 경험과 논리, 상식과 계획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 앞에 서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삶을 살아오는 동안 빈 그물의 시몬처럼 잘 살아보려고 많은 발버둥을 치고 애를 썼지만 큰 성공도 못 이루고, 때로는 하나도 잡은 것이 없는 무력한 인생을 살아 왔지만, 지금까지 된 일보다 안 된 일이 많기도 했지만 그래서 남은 것은 갖은 상처와 수모와 아픔과 실패의 모습뿐이지만 시몬을 찾아오신 주님께서 내 인생의 배에 오르셔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말씀하실 것을 믿고 그래서 새로운 삶의 기적을 열어 주실 것을 믿고 주님을 만납시다.

 

위대한 사람, 권력과 부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만나기도 어렵지만 우리 주님은 약한 자를 들어 써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주님이시기에 주저하지 마시고 주님을 만나십시오!

부족하기 이를 데 없는 나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만나 주시고 상대해 주신다는 것 우리를 가까이해 주신다는 것, 이 모든 것이 감당할 수 없는 은혜인 줄 믿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여러분이 주님의 은혜를 받고 사는 것을 인정하면 할수록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인정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귀한 것으로 여러분에게 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확실한 방법은 오직 말씀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2015년 한해 생명의 변화가 넘쳐나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의 변화와 열매가 우리 모두에게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공부>

 

1. 새로운 삶의 시작은 4가지로 시작됩니다. 4가지 출발은 무엇일까요?

 

새로운 삶의 시작은 만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순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사죄의 은혜로부터 시작됩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사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2. 예수님과 시몬의 만남은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여기서 무엇을 느끼고 배웁니까?

 

밤새껏 그물을 던졌지만 빈 그물로 인하여 절망과 낙심하는 가운데서 주님과 만남이 시작되었다.

예수님은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명령하셨다.

어부들은 빈 그물로 돌아오면 그날은 다시금 고기 잡으러 나가지 않는 것이 철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지리이다.”고 대답하므로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오늘 나의 불황과 혼돈 실패와 좌절은 주님을 만나기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아닌가 생각해보자.

3. 베드로가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깊은 데로 가서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도전을 받

습니까?

베드로는 피곤하다는 핑계를 되거나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변명하지 않고 주저함 없이 순종하여 답변함.

축복의 출발, 기적의 출발은 하나님의 말씀에 시원하게 응답할 때, 순종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

아브라함, 모세가 바로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4. 새로운 삶의 시작은 사죄의 은혜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씀을 듣고 도전 받은 내용은?

이사야는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내가 부정한 중에 주님을 만나게 되어 이제는 죽었구나는 생각을 했다. .

시몬 베드로는 그물에 고기를 가득 채우고 항구로 돌아와서 예수님을 보는 순간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

입니다.”고 고백을 하였다.

인간이 하나님을 뵙는 다는 것 그 자체가 축복이지만 먼저 두려움입니다. 그 순간 우리 죄가 보입니다.

 

5. 새로운 삶의 시작은 사명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내용을 통해 내가 실천할 내용은?

예수님은 자신을 떠나 달라고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며 제자로 불러주셨습니다.

진정한 만남은 사명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의 꿈이 주어집니다.

주님으로부터 2015년 꿈과 사명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순종과 회개와 따름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수제자가 되어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6. 새로운 삶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오늘 내가 헌신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바쁜 일과를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보자.

절망과 낙심이 크면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한다. 오히려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자.

부족하기 이를 데 없는 나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상대해 주신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이다.

아브라함, 모세, 베드로, 삭개오처럼 주님을 만나서 행복의 주인공으로 변화되자.

2015년 하늘나라의 꿈과 소망을 가지고 달려가자....사명의 사람으로 2015년 멋지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