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7월 16일(금)

늘찬양 2021. 7. 16. 10:25

716()찬송큐티ㅡ

(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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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연민은 바닥이 없고

미끄러운 수렁과 같다.

 

일단 빠지면, 수렁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든다.

 

미끄러운 수렁 아래로 빠지면

바로 낙심의 길에 들어서며 그

어둠은 깊단다.

 

유일한 희망은 고개를 들어

네 위에 내리비치는 내 임재

의 빛을 바라보는 일이다.

 

네 관점에서 보면 웅덩이 깊은

곳에서는 빛이 희미하게 보이

겠지만, 이 희망의 빛은 네가

아무리 깊은 곳에 있더라도

그곳까지 도달한다.

 

나를 신뢰하며 나를 바라는

동안 너는 그 절망의 웅덩이

에서 천천히 일어서서 마침내

위로 올라와 내 손을 붙잡을

수 있지...

 

너를 다시금 빛으로 이끌어

낼거다.

 

조심스럽게 너를 닦아 진흙을

떨어내겠다.

 

내 공의로 덧입히고, 인생길을

너와 함께 걸어갈 것이다.

 

잘못 선택한 길이라 할지라도

내 책임으로 돌리지 아니하시고

몸소 찾아와 찢기고 부서진 내

모습을 닦아주시고 새롭게 빚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감사찬양

하며 오늘도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한 날

되게 하소서!

 

Jesus Calling

 

https://youtu.be/u5NGns9y2XU

https://youtu.be/n-Ew_4xxgQc

https://youtu.be/ydjrLHGyO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