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1월 01일(금)

늘찬양 2024. 10. 31. 20:49

1101()찬송큐티

[삼상 16:7] “여호와께

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

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

느니라 하시더라.”

…………………………

어떤 나라의 왕이 모든

백성이 참여할 수 있는

큰 잔치를 열었다. 모든

백성이 참석한 자리에서

왕은 가장 아름다운 손

을 가진 사람에게 큰 상

을 베풀겠다고 공언했다.

 

다음날부터 나라의 모든

사람들은 손을 가꾸기

시작했다. 이런저런 좋다

는 약초를 바르고 때로는

향수도 뿌리며 열심히 관

리한 사람들이 매일 왕궁

앞에 늘어섰지만 어떤 사

람도 왕의 인정을 받지는

못했다. 사람들은 도대체

누가 가장 아름다운 손을

가진 주인공으로 뽑힐지

궁금했다. 몇 주 뒤 왕은

마침내 나라에서 가장 아

름다운 손을 가진 사람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왕의 눈에는 왕실을 거닐

다 우연히 본 청소부 할머

니의 주름이 가득한 손이

세상의 그 어떤 손보다

아름다웠다. 주름이 가득한

손이 어떻게 가장 아름다운

손이냐는 사람들의 말에

왕이 대답했다. “이 손이

아름다운 이유는 땀과

수고, 성실이 배어있기

때문이다.” 톨스토이의

왕과 청소부라는

단편 소설에 나오는 내

용이다.

 

외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면이다. 한 사람의

진정한 매력은 외면이

아닌 내면에서 나온다.

외면을 통한 만족은 일시

적이며 제한적이다.

 

사람이 보기에 좋을만한

외면을 가꾸지 말고 하나

님이 보시기에 좋을만한

내면을 가꾸는 자가 지혜

로운자다.

 

Jesus Calling

 

네일 샵이 우리 주위에

많이 생겨났다. 샵을 스쳐

지나갈 때마다 속으로 저

분들은 얼마나 시간과 돈

이 많으면 손톱까지 손보

나 하며 비아냥과 부러움

의 마음이 교차한다.

 

손톱손질에 신경을 쓰듯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

는 일에 투자한다면 우리

사회는 훨씬 좋아지리라

생각된다.

 

오늘 하루의 삶이 내면

의 모습을 가꾸는 하루

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https://youtu.be/ZWquExqPvO0?si=8K21Gf7rUyKWhqJw

 

https://youtu.be/Ll9xDeqaNGw?si=nvcI-EtcEEDmqB35

 

https://youtu.be/wphhsg7D5rM?si=LDT6aPFPYVjA7k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