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1월 22일(금)

늘찬양 2024. 11. 21. 20:08

1122()찬송큐티

[7:3] “어찌하여 형제

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이단공단(以短功短)’

라는 말이 있다. 이는

내로남불을 경계하는

말로 남을 공격했던 단점

이 내게도 있을 수 있다

는 뜻이다. 오히려 더 큰

결점이 자신에게 있을 수

도 있다. 그런데 같은

흠도 자신보다 남에게

있을 때 눈에 더 잘 띄고

더 크게 보인다.

 

영혼이 깨끗하고 인격적

으로 성숙한 사람은 남

을 함부로 비판하지 않

는다. 남을 비판하는 것

이 그대로 자기에게 돌

아온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남에게 했던

흉한 말은 사람들이 나

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속된 말을 하면 속된

사람이 되고, 과격한

말을 하면 감정을 절제하

지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

된다. 결국 다른 사람의

허물은 내가 뒤집어쓰는

것이 되니 나를 지키려면

내 입을 지켜야 한다.

 

성숙한 인격의 사람은

남의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Jesus Calling

 

길 가다보면 종종 사람

들이 멱살을 잡고 언성을

높이며 갖은 욕을 다하

는 것을 볼 때가 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가름하는 잣대가 된다.

글도 마찬가지이다.

 

페이스북에 보면 그런

막말과 편 가름의 언어

들이 쏟아져 나온다.

 

오늘 하루의 삶이

남을 비판하기에 앞서

나를 돌아보고 나의

입술을 지키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https://youtu.be/hynZJfi-Ct8?si=tsKkZ9hG4f0P9azL

 

https://youtu.be/9Hrhl6AgvyY?si=WJ3Hr4cRFf8LFSqa

 

https://youtu.be/acS4DAMFGWA?si=0WW8u6m2Q0kEuB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