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1월 27일(수)

늘찬양 2024. 11. 26. 20:44

1127()찬송큐티

[왕상 18:3]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

하는 자라.”

…………………………

왕상 18장에 나오는

오바댜는 엘리야나 아합

왕이 주연을 이루는 무

대에서 멋진 조연으로

손색이 없다. 만일 오바

댜 없이는 갈멜산의 놀

라운 기적과 하나님의

역사가 없었을 것이다.

 

오바댜는 악명 높은 왕

아합의 왕궁 맡은 자로

(3), 궁궐의 살림을

맡은 책임자였다. 그만

큼 아합 왕이 신임하는

측근 신하였다. 그런

그가 이세벨 왕후가 하

나님의 선지자들을 다

죽일 때 오바댜가 선지

100명을 구해서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먹여

살렸다(4). 이런 일을

당시에 누가할 수 있었

을까? 그런데 오바댜가

그 일을 해냈다. 또한

아합 왕과 엘리야 사이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감당했다.

 

오늘날로 말하면 이른바

평신도였던 오바댜의 직

업 자체가 하나님의 사역

이었다. 선지자의 사역만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세상의 직업도 하나님의

일이다. 또한 오바댜에게

있어서는 직업이 사역의

통로가 되었다.

 

오바댜의 지위와 직업적

인 위치가 하나님의 사역

을 위한 도구가 되었다는

것은 오늘날 세상의 일터

에서 일하는 우리가 바로

오바댜가 같은 하나님의

사역자인 것이다.

 

Jesus Calling

 

나는 어떤 회사에서 일을

하던지 매년 성탄절이 다

가오면 양말과 함께 성탄

메시지를 싸서 성탄포장지

에 담아 전직원에게 선물

을 해왔다.

 

24년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선물을 준비했는데

양말이 아닌 메리크리스

마스가 적인 예쁜 펜을

준비하였다.

 

비록 작지만 나름대로

예수님의 탄생소식과

함께 예수 복음을 전하

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멋지고 호화스러운 뮤지

컬이나 음악회는 아니더

라도 하나님이 나의 일을

기뻐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https://youtu.be/JOagSY-ynOA?si=pOdeTHd3DRNh0jr3

 

https://youtu.be/8cSuNsK-W2Y?si=JWCyF1rBYI3jM_Df

 

https://youtu.be/zqpCIsHWCpQ?si=VHC2e017TvlIuy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