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7일(화)
06월17일(화)찬송큐티
[고전 10:13]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
하시고, 시험 당할 즈
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
당하게 하시느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린 시절, 자전거 타
기에 여러 번 실패했습
니다. 넘어지는 게 두
려워 균형 잡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
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자전거를 배우던
중, 선생님께서는 넘어
지는 쪽으로 핸들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
셨습니다.
처음에는 쉽게 이해
되지 않았습니다. 일
부러 넘어질 쪽으로
핸들을 돌리라는 말
이 낯설고 두려워 고
집스럽게 내 방식대로
시도했지만, 계속 넘
어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선생님의 조언
을 따라 해보기로 했
습니다. 넘어지는 쪽
으로 핸들을 돌리자
놀랍게도 균형을 되
찾고 자전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두려
움은 여전했지만, 때
로는 두려운 쪽으로
몸을 내밀어야만 비로
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
었습니다.
ㅡ✝Jesus Calling✝ㅡ
두려움과 어려움 앞에서
우리는 종종 뒤로 물러
서고 싶은 마음이 듭니
다. 하지만 진정한 탈출
구는 바로 그 길을 지나
가는 데에 있습니다.
넘어질 것 같은 순간에
도, 넘어지는 쪽으로
몸을 내밀 때 균형을
잡을 수 있었듯이 두려
움과 절망감의 공포를
딛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갑시다.
우리는 주님의 자녀입니
다. 그가 넘어질 즈음에
피할 길을 주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oVqMEZY5MWg?si=0e19iGNytLAsfIXMhttps://youtu.be/mcnMKtZpiRI?si=xFUqg5_NIKbmacM2
https://youtu.be/PlPhbVU8vvk?si=Xoq98gq472Znkm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