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6월 19일(목)

늘찬양 2025. 6. 18. 20:42

0619()찬송큐티

[1: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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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이름을 드

러내고 싶어 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자연스러

운 본성입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침()

요한에게 배워야 할 것

은 모든 영광을 예수님

께 돌리는 겸손한 태도

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말씀

을 전하면서도 스스로

그리스도라 착각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선지자입니까” “메시

아입니까” “구원자입

니까물었을 때도 단

호히 아닙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러

면서 이렇게 말했습니

.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3:30)

 

요한의 이 겸손한 고백

은 우리 신앙의 척도가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도 자신을 낮추고 주님

을 높이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통해 강한 일을

이루시며 겸손한 자를

통해 복음을 전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쇠하면 예수님

은 흥합니다. 우리가

제일 낮은 자리를 찾고

있을 때 주님의 이름은

영광을 받습니다. 우리

가 손해를 보면 예수님

의 이름은 칭송을 받습

니다. 우리의 몸이 연약

할 때 강하신 주님의

능력이 오히려 선명하

게 드러납니다.

 

적막한 어둠 속 새벽을

알리는 건 닭의 울음소

리이지만 닭이 곧 빛은

아닙니다. 그러나 새날

에 꼭 필요한 빛의 등

장을 알리는 중요한

파수꾼임은 분명합니다.

 

세상이 어두울수록 우리

이신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힘 있게

전하는 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Jesus Calling

 

과거 목회자들은 어깨에

힘주고 목소리마저 거룩

한자처럼 행하는 모습을

최고의 존엄으로 여겼다.

 

사두개인, 바리새인, 율법

학자들이 즐비함 속에서

요한은 신발 끈 풀기도

감당할 수 없도다.”

섬김의 고백을 본받아야

한다.

 

닭 소리가 새벽이 될 수

없듯이 우리는 겸손하게

자기 소임을 감당하며

주님만 높이는 삶을 살아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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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jrPx-I5CqA?si=erJg8ChcvpxPiaKI

 

https://youtu.be/d_SMbV3k2KE?si=yhPj-D_WjoRSDcb9

 

https://youtu.be/vonfAfvcFWI?si=V7XN7zEz_NSW0IG2

 

https://youtu.be/OnJ5qjHCkPE?si=djUr3WQ_-RPsdw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