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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9일 Facebook 이야기

늘찬양 2011. 4.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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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화장실도 저런 그림으로 만들어놓으면 좋겠는데...
    인생은 B to D 이다.  
    인생에 대한 정의중 가슴에 다가오는 말이다.  
    B는 Birth(태어남), D는 Death(죽음)이니.  
    인생은 태어났다가 죽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 B와 D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C가 있다.  
    C는 무엇인가? 바로 Choice(선택)이다.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선택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 최염순의 "미인대칭비비불"에서>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 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선택에 달려있는 것 같지요.  
     
    ~~  
     
    참고로, 최염순님은 한국카네기연구소 소장으로 외부 강의를 자주 하십니다. 그분이 하신말중 "미인대칭 비비불"이 있었는데...  
     
    풀어서 쓰자면  
     
    (미) 사람을 만나면 미소 짓고 , 이것은 서로를 행복하게 하며,  
    (인) 서로가 인사하면 마음을 열게하고,  
    (대) 만나서 나누는 대화는 서로를 이해하게 하며,  
    (칭) 칭찬은 상대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준다.  
    (비) 비난하기보다는 상대를 이해해주고,  
    (비) 비판하기에 앞서 내가 그에게 얼마나 협조를 해주었는지  
    (불) 불평,불만을 늘어 놓기보다는 솔선 수범하고 상대에게  
    모범을 보이는 것이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