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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5일 Facebook 이야기

늘찬양 2011. 7. 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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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인것에 죽어있고 눈멀어있으며, 잠들어 있으면서도 자신이 죽어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겉치레로 외식을 행하면 침례요한의 눈에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독사의 자식으로 보이듯이 일반성도들에게도 그렇게 보입니다. 나의 모습이 모양만 갖춘 목사가 아닌가? 돌아보게하소서! 지금 나는 무엇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가?
    살펴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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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하여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안일과 성공만을 위하여 달려가고 있다면 바로 그것이 타락이고 불법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 즉 경건의 능력이 없다면 그것이 회개의 죄목임을 알고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주님의 나라와 영광만을 구하는 백성으로 오늘도 순수한 마음, 겸손과 성실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J x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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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만 2년 이상 가르쳐온 건반 학생을 중단시켜야하는 아픔을 가져야만했습니다. 그동안 물질적으로 저렴한 수강료에 무료 3시간 연습실제공을 했는데...이 학생은 그것도 부족하여 어떤때는 4-5시간을 하고 갑니다. 곧 방학이 되면 밀려올 학생들을 대비하기 위하여 허락된 2시간 외의 연습실 사용료는 10%할인된 가격으로 받겠다고 하자 부모님이 화를 내며 중단시켰습니다. 사람들은 은혜를 모릅니다. 끝없이 자신의 배고픔만 생각하며 다고 다고 합니다. 혹시나 우리들이 주님께 감사하지 못한채 다고 다고 하는 인생으로만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