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11월 12일(목)ㅡ
주께서 내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23: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이 네 인생 가장 풍요로운
때란다.
네 잔이 복으로 넘치는구나.
긴 시간 동안 오르막을 오른
후에 너는 지금 따스한 햇살을
흠뻑 머금은 푸른 초원을
터벅터벅 걷고 있다.
네가 지금 이 순간의 편안함을
온전히 누리기 원한다.
네게 이 복을 주는 일이
내겐 기쁨이란다.
때로 내 자녀들은 내가 주는
좋은 선물을 손을 벌려 받는
일을 망설인다.
거짓 죄책감이 끼어들어 그토
록 부요한 복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속삭인다는 걸 안다.
이런 생각은 전혀 터무니
없단다.
내 왕국은 노력해서 획득할
수 도 없고 그곳에 들어갈
만한 자격을 얻을 수도 없다.
다만 믿어서 받을 뿐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가
주는 풍성한 복을 받으렴...
줌으로써 누리는 나의 기쁨과
네가 누리는 받는 기쁨은
서로 기쁨의 화음을 이루며
흐른단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햇살
과 평안함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곳곳에 예비하신 축복을 맛
보며 주께 영광 돌리는 한날
되게 하소서!
ㅡ+ Jesus Calling+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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