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목) 찬송큐티
[시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
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
이 잘아나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살아 있는
하나님이다.
나는 네가 아는 가장 활기
넘치는 사람보다 더 풍성한
생명력을 갖는다.
인간의 몸은 기묘하게 만들
어 졌지만 늙는 일은 피할
수 없지.
풍성한 삶을 지속하는
능력은 오직 내 안에서만
있단다.
몸이 약하다고 걱정하지
마라. 그 약함은 네 안으로
나를 초대하는 전주곡이
된단다.
나를 네 안의 초대함으로
써 내 생명은 점차 너의
생명과 함께 짜인단다.
노화 과정은 계속되지만
내적으로는 흐르는 세월과
함께 더 강해지지.
내 곁에 가까이하는 자는
내적인 활력을 개발하기
때문에 보낸 세월에도
불구하고 젊고 생기 있게
보낸다.
나와 함께 내 빛 가운데
걷는 동안 내 생명이 너를
통해 빛나도록 해주렴.
ㅡ✝Jesus Calling✝ㅡ
제 아내는 무척 몸이 허약
합니다. 반면 저는 강 체질
입니다. 그렇다 보니 아내
는 늘 하나님의 전주곡 안
에서 평안을 누리며 사는
반면 저는 아내의 몫까지
감당하며 두 배로 일하다
보니 전주곡을 감상할 시간
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누가 더 손해일까요? 제가
더 손해이지요...그래서 지금
은 일부러라도 삶의 분주함
을 내려놓고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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