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18일(화)찬송큐티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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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가까이 있어서
모든 순간에 풍성히
드러난다.
너와 나 사이에 연결된
끈은 사랑의 유대로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다.
하지만 나와의 연합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때때로 너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단다.
너의 눈을 열어 모든 곳에
있는 나를 찾아라.
내 임재를 인식하면 할수
록 너는 더욱 안전해진다.
이는 현실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며, 궁극적인 현실을
갖도록 조율하는 일이다.
나는 네가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세상보다
훨씬 더 실재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란다.
ㅡ✝Jesus Calling✝ㅡ
저녁마다 덕동산 공원을
산책하면서 나의 오감을
열어 모든 곳에서 나를
반기시는 주님을 발견합
니다.
이는 임재를 인식하면
할수록 나타나는 기쁨의
은혜요 믿음의 실상이다.
이렇듯 여러 곳에서 나를
응원하시기에 그 연합을
끊어놓을 수 없다.
오늘도 주님의 응원을
벗 삼아 힘차게 달려가는
한 날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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