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5월 08일(목)

늘찬양 2024. 5. 7. 20:45

0508()찬송큐티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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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 젊은이가 금메달을

차지하고 기뻐서 집으로

달려갔다.

 

"어머니 저 톰이에요.

금메달을 땄어요. 이것

보세요"

 

"참 잘했구나, 그런데 엄마

는 그것보다 네가 꼭 예수

님을 믿기를 원한다."

 

"아휴, 다른 어머니들은

상을 못 타와서 걱정인데,

어머닌 왜 꼭 그러세요?“

 

"얘야, 1등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네가 예수님

을 믿는 것이야... 엄마는

이것을 놓고 늘 기도하고

있단다."

 

서운한 마음에 젊은이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한참 배회하다 보니 연습

하던 수영장에 와 있었다.

 

평소처럼 다이빙연습을

하려고 수영장 높은 곳에

올라갔다. 그런데 막

뛰어내리려는 순간 아래

를 보니 물속에 커다란

십자가 형상의 그림자가

비치는 것이었다.

 

"제기랄, 저놈의 십자가,

이번에 아예 물속에까지

나타나는군." 그는 기분이

상해 다이빙을 포기하고

내려와 버렸다.

 

그러다가 지나면서 무심

코 수영장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깜짝 놀라고

말았다.

 

수영장 안에는 물이 하나

도 없었던 것이다. 아차

싶어 시계를 보니 물을

뺄 시간이 지나 있었다.

 

젊은이는 그제야 무릎을

꿇고 울며 기도하기 시작

했다.

 

하나님, 어머니의 기도로

날 살려 주시니 감사합니

. 어머니의 기도와 그

십자가가 아니면 전 벌써

죽었을 겁니다..."

 

주님께서 주신 부모님을

감사하자. 그리고 공경

하자.

 

Jesus Calling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도 시들해

졌다. 꽃값 대비 실효성

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마트에서 어머님께 화분

을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

려고 하니 하나 골라 보

시라고 해도 화분이 너무

많다고 거절하셨다.

 

용돈으로 드리는 것이 더

낳을 것 같아 돈으로 드리

려고 한다. 하지만 뭔가

채우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게 뭐지!

 

부모님 희생과 어버이의

은혜는 그 어떤 것으로도

갚을 수 없기 때문 아닐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oyf_Tvan2kU?si=eyx3jFH_AcOnDew4

https://youtu.be/nrqIOpu3vVY?si=4qLWntSBCifxjOU1

https://youtu.be/hMNBVRAif-Q?si=Gj1XTEveXuIixM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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