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1월 23일(토)

늘찬양 2024. 11. 22. 21:06

 

1123()찬송큐티

[12:1] “너는 청년

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

…………………………

채근담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지극

히 고상함은 지극히 평

범함에 있고, 지극히

어려움은 지극히 쉬운

것에서 비롯된다.”

 

흔히 위대한 사람들은

남다른 특별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심한 경우 그의 머리

뒤에 후광이 비치는

것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심리적으로 일어

나는 착각이다. 그만큼

사람의 심리에는 허점

이 많은 것이다. 어렵

게 만 느껴지던 사람

도 실제로 만나보면

의외로 평범한 경우가

많다. 오히려 권위적

이지 않고 겉모습이

부드럽기 때문에 다가

가기가 쉽다.

 

탁월함이 경지에 달하

면 평범하고 어리석은

듯이 보인다.

 

어려움도 마찬가지다.

삶은 살아가면서 큰

어려움일수록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단순

하게 생각하면 쉽게

풀린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잠깐의 멈춤이다.

 

한 걸음 물러서서 차분

한 마음으로 문제를

보면 실마리가 보인다.

 

특이한 것이 아니라

평범하고 보편적인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

 

인생의 가장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피조물

이며 나의 창조주를

기억하고 사는 것이다.

 

Jesus Calling

 

내가 일하는 목회자가

되면서 가장 힘들고 어

려웠던 것은 목회하면

서 굳어졌던 언어, 제스

, 바른자세 등...

 

좋은 것이지만 세상에

다가가 많은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는 변화

되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런 내가 어떤 목회자

모임에 참석했다가 대접

받고 높임 받으려고만

하는 목사들을 보고 숨

막혀 죽는 줄 알았다.

 

오늘 하루도 평범하면서

어리석은듯 욕심없이

살아가는 제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

https://youtu.be/fF5EsS4m1Sw?si=JIr03_mpq1TDGxtA

 

https://youtu.be/4DtPvPpEq5c?si=CY64mzsjPwJx76W0

 

https://youtu.be/CSTyb0zS_4w?si=tErlWhHkUGgD1s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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