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음악치료사반/찬양강해

찬송가 70장 피난처 있으니

늘찬양 2026. 2. 5. 14:21

찬송가 70피난처 있으니

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8046

 

시편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작사자: 미상(未詳)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님을 피난처로 묘사하되(1), 단순히 우리가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묘사하기보다는 만유의 주로서 온 세상의 환난과 대적을 물리치시는 전능자 하나님으로 묘사하고 있다(2~4).

 

작곡자: 리 카레이(H.Carey;1687~1743)

찬송 곡조 ‘AMERICA’(아메리카)1740년에 발행된 "Saurus Musicus"에 실려 있던 곡을 영국 태생의 작곡가이자 음악 교사였던 헨리 카레이(H.Carey;1687-1743)가 발췌해서 영국 국가인 "God save our glorious King"(지금은 Queen)"에다 붙여 국가를 만들었다. 또 이 곡조가 미국의 사무엘 스미드(Samul Smith)가 지은 민족시 "My Country 'tis of Thee'"에 붙여서 미국 국민이 가장 애창하는 애국 가요가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덴마크, 러시아, 삭소니, 그 밖의 북부 독일 여러 곳에서도 애국 가요곡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어서 대체로 이 곡조가 전래의 멜로디로 보여진다.

 

서론 | 왜 우리는 피난처를 찾는가

사람은 본능적으로 안전한 곳을 찾습니다.

그러나 전쟁, 재난, 경제 위기 앞에서 드러나는 진실은 하나입니다.

이 세상에는 완전한 피난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1절 강해 | 변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피난처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1절은 피난처를 환경의 안전이 아니라 인격적 보호로 선언합니다.

땅이 변하고 물결이 산을 덮쳐도 두렵지 않은 이유는,

상황이 안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피난처이시기 때문입니다.

참된 안전은 장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2절 강해 | 열방의 소동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번 발하시면

천하에 모든 것 망하겠네

 

시편 46편의 배경은 앗수르의 침공 앞에 선 예루살렘입니다.

강대국의 위협 앞에서 히스기야 왕은 칼이 아니라 기도로 대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말씀하시자 185천의 군대가 무너졌습니다.

역사는 군사력보다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움직입니다.

 

3절 강해 | 난리를 그치게 하시는 하나님

만유 주 여호와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에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성경은 하나님을 피난처라 부르는 표현을 반복합니다.

다윗은 수많은 죽음의 고비 속에서

하나님을 반석, 요새, 방패, 높은 망대로 경험했습니다.

세상의 창검은 강해 보여도, 하나님의 보호 앞에서는 무력합니다.

 

4절 강해 | 절망의 시대에 다시 부르는 할렐루야

높으신 여호와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있으니 여호와요

 

마틴 루터는 절망의 순간마다

와서 시편 46편을 함께 노래하자고 말했습니다.

그 믿음에서 나온 찬송이 바로

내 주는 강한 성이여입니다.

환난이 극할수록 교회는 더 크게 고백합니다.

피난처 있으니 여호와요.”

 

결론 | 우리가 달려가야 할 곳

사람은 모두 피난처를 찾습니다.

그러나 재물도, 지식도, 권력도

인생의 폭풍 앞에서는 무너집니다.

오늘도 교회는 세상에 외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그 예수님께 달려가는 자는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