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영성〉-“천지에 있는 이름 중”-찬송가 80장
📖 시 148:13 / 행 4:12 / 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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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 우리는 무엇의 이름으로 사는가
사람은 이름으로 삽니다.
가문의 이름,
회사의 이름,
학벌의 이름,
자존심의 이름…
그러나 성경은 묻습니다.
“너는 어떤 이름을 붙들고 사느냐?”
시편은 선포합니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찬송가 80장은
한 이름을 노래합니다.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예수”.
그 이름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우리 영성을 결정합니다.
①높임 – 이름을 높이는 영성 (종려주일)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실 때
백성들은 종려가지를 흔들며 외쳤습니다.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그날 예루살렘은
왕을 맞이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며칠 뒤
그 외침은 사라집니다.
이름을 높이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은 어렵습니다.
✔ 형편이 좋을 때만 “호산나” 하는가?
✔ 응답받을 때만 이름을 높이는가?
이름의 영성 첫 단계는
환경이 아니라 존재 자체를 높이는 것입니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예수의 이름은
상황과 관계없이 높임 받으실 이름입니다.
② 순복 – 이름 앞에 무릎 꿇는 영성 (시험산)
광야에서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내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빌립보서 2장은 말합니다.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심지어 마귀도
그 이름 앞에 결국 굴복합니다.
이름의 영성은
단지 찬송이 아니라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내 계획보다 그 이름이 위에 있는가?
✔ 내 고집보다 그 이름이 주인인가?
예수를 ‘구주’로는 믿지만
‘주’로는 모시지 않는 신앙은
영성이 아닙니다.
이름의 영성은
왕 되신 예수 앞에 무릎 꿇는 것입니다.
③ 소망 – 이름으로 다시 일어나는 영성 (부활·재림)
십자가는 끝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부활은 시작이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무덤을 뚫고 일어난 이름입니다.
베드로가 말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오순절 날
그 이름이 선포되자
3천 명이 일어났습니다.
이름의 영성은
넘어졌어도 다시 일어나는 영성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름이 다시 오실 것을 믿습니다.
재림은 두려움이 아니라
완성의 소망입니다.
✔ 지금 무너져도
✔ 지금 실패해도
✔ 지금 지쳐도
그 이름이 우리를 다시 세웁니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네”
④ 동행 – 이름과 함께 걷는 영성 (엠마오 길)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
그들은 실패했고
낙심했고
뒤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들은 몰랐지만
그 이름이 이미 곁에 있었습니다.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이름의 영성 마지막 단계는
찬양이 아니라 동행입니다.
✔ 예배 때만이 아니라
✔ 실패할 때에도
✔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도
그 이름은 우리와 함께 걷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그 이름으로 우리게 참 복을 내리신다.”
🔹 결론 – 네 단계가 한 고백으로
높임
순복
소망
동행
이 네 단계가 결국 하나의 고백으로 모입니다.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가장 귀하고 높은 이름
예수.”
이름을 높이고,
그 이름 앞에 무릎 꿇고,
그 이름으로 다시 일어나고,
그 이름과 함께 걷는 사람.
그가
이름의 영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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