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에 삽시다(송년예배) 행20:22-27
하나님께서 오늘 이시간 "너는 지금까지 누구를 위해 살아왔으며 앞으로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겠느냐"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할 말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실존주의자 키에르 케골은 22세의 대학시절에 그의 일기문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온 세계가 다 무너저도 내가 붙들고 놓을수 없는 진리, 내가 그것을 위해 살고 그것을 위해 죽을수 있는 진리를 나는 발견한다.그것이 나의 진리요 주체적 진리요 실존적 진리이다. 그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을 자신을 위하여 던젔던 것입니다.이러한 진지한 자세에서 실존 철학이 탄생을 했던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말씀을 보면 사도바울이 세번째 전도 여행을 맞치고 돌아오는 길에 밀레도에서 에베교회 장로들을 청하여 고별 설교를 했습니다.(22∼24) 이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이 주 예수님을 위한 열정과 사명감에 불타고 있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시간에는 "사명감에 삽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1. 사명은 주께로 부터 받는 것입니다. 본문 24절에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바울이 지금 생명의 위협을 무릎쓰고 예루살렘에 상경을 하는것은 주께로부터 받은 사명때문입니다. 이번에 바울이 예루살렘에 상경하면 무슨일을 당할런지 모릅니다. 비록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할지라도 주께로부터 받은 사명을 위해서는 가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일생을 통하여 어떤일을 하든지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어디서 무었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시켜서 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면 다 사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도 농장에서 일하는 농군도 군인도 그림을 그리는 화가도 언론인도 정치인도 하나님께서 시켜서 하는 일은 모두다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중심으로 교회안에서만 활동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지금 세계교회는 하나님에 대해 세롭게 이해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성역을 삼으시고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충청도 부여에 제가 잘 알고 있는 장로님이 한분 계십니다. 이 장로님은 자기의 재산을 팔아 회갑기념으로 교회당을 짖고 전답 천평을 바처씁니다. 그 장로님이 여름 장마철에 교회에 비가 세지는 않나 살피러 교회에 갔습니다. 그기서 면장님을 만났는데 장로님 월급도 없는 일을 뭣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하는냐고 하자 , 우리주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입니다.라고 하셨답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서도 이름없이 빛도없이 사명감으로 헌신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이러한 사명감에 헌신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수록 교회는 부흥되고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이 되는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사명은 생명처럼 고귀한 것입니다. 본문 24절에 사명을 위해서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은 사명을 생명보다도 귀하게 여겼습니다. 저는 이시간 여러분들에게 부탁 드리고 싶은 말이 있씁니다 여러분이 교회생활에서 받은 직분이 있다면 무슨 직분 무슨 일이든지 고귀하게 여기싶시요. 다윗처럼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하나님의 집에 문직이로 있는것이 더 좋사오니" 하는 사명감을 가지십시요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할수 없다고 핑개하거나 사양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받아 충성하십시요 바울은(띰쩐1:12) 나를 능하꼐 하씬 끄리쓰또 에쑤 우리 쭈계 냬까 깜싸함은 나를 충썽뙤이 여껴 냬꼐 찎뿐을 맡끼씸이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여길 찌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것은 충성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사명은 주를 위해 죽을수도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밀레도에서 고별 설교를 마치고 행선하여 가이사랴에 이러르 일곱집사중에 한분인 빌립집사집에서 며칠을 수게 됬었는데 그때 그집에 딸들이 예언을 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 뛰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넙겨줄 것이라." 고 예언을하고 그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바울더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권면을 했습니다. 이때 바울은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뿐 아니라.예루살렘에서 죽을것도 각오 했노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이미 사명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엇습니다. 사명을 위해서 죽는것이 최고의 영광으로 알았습니다. 지금 이시간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주님이 지워주신 십자가의 사명의 짐을 지고 죽도록 충성하는 사람이 가장 위대한 사람이요 만민에게 존경을 받을 사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사명은 받은 은혜에 대한 보답입니다. 왜 이토록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미치고 사명을 위해서는 자기의 목숨까지 받친줄을 아십니까?(꼬후5:13) 우리까 만일 미쳣어또 하나님을 위한 껐이요 만일 쩡씬이 온쩐하여또 너희를 위한 껐이니 (꼬후5:14) 끄리쓰또의 싸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바울은 일찌기 교회를 핍박하는데 앞장을섰고 스데반을 죽이는데 총 지휘를했던 자기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그 은혜를 보답할려고 결혼도 세상의 부귀 영화도 분토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일생을 받첬습니다. 일생을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최후를 맡친 리빙스톤의 기도는 이런기도라고 합니다. 나의 왕이시요 나의 생명이시요 나의 전부이신 주님이시여 내가 다시 나의 생명 나의 전폭을 주님ㅂ께 받칩니다. 결론 사람은 세번 난다고 합니다. 1,은 육신을 위하여 출생하는 것이고 2,예수믿고 중생하는 것이고,3,자기ㅢ 평생 해야할 사명을 깨닫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 인들은 살아도 그리스도인 답게 사명을 위해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인답게 사명을 위해 죽읍시다 그리스도깨서 인류의 구원 완성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충성하신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위하여 돌아오는 새해에도 최선을 다 하시게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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