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7일(화)-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눅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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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빛으로 만들어진 고지처럼
나는 너를 둘러싸고 있단다.
네가 미처 깨닫지 못하더라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단다.
오히려 세상에는 네가 나를
의식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일이 참 만단다.
그 가운데 주범은 바로 걱정
이란다. 걱정을 마치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기정사실인 양
받아드리는데, 걱정은 불신의
한 형태일 뿐 충분히 털어낼
수 있단다.
너의 삶을 누가 책임지고
있느냐? 만약 책임지는 것이
너라면 염려하는 것은 당연
하겠지. 하지만 책임자가 나
라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조금이라도 걱정이 엄습해
오면 그 상황에 대한 소유권을
내게 넘겨라.
조금 뒤로 물러서서 나만
바라보아라. 내가 직접 그
문제를 해결하거나 너에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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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건강, 취업, 사업, 공무원 시험,
자격증 시험 등 걱정과 두려움
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며칠 남지 않은
자격증 시험으로 염려하고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합격에 대한 걱정으로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걱정과 염려를 다
맡기라 하시니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평안함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주님 복된 한 날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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