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2월 27일(수)

늘찬양 2023. 12. 26. 20:52

1227()찬송큐티

 

[64: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삶이 분주하고 바쁠수록

나와 함께 보내는 구분된

시간이 더 필요하단다.

 

많은 사람이 나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는 사치라고

들 생각하지...

 

결과적으로 스스로의 힘

으로 살고 일하느라 결국

힘을 모두 소진하고 만다.

 

그때가 되면 도움을 구하

거나 아니면 상한 마음으

로 나를 떠나기도 하지.

 

나와 걸으며 모든 상황에

서 나를 신뢰함이 훨씬

더 나은 선택이란다.

 

이렇게 살면 일은 덜

하면서 훨씬 더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다.

 

서두르지 않는 너를

게으르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네 평화로움

으로 인해 복 받을

것이다.

 

네가 나와 함께 빛 가운

데로 걸으면 너를 바라

보는 이 세상에 나를

드러낼 거란다.

 

Jesus Calling

 

오늘은 지난주 공사 감독

을 하느라 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허벅지가 끊어지는

고통이 있어서 반차를

사용하여 한의원에서 치료

를 받았음에도 계속해서

고통이 있어서 진통제를

또 먹고 버티고 있다.

 

일터에서 겪는 삶의 수고

로움 속에 갑작스럽게 다가

온 고통에 육체의 나약함을

느끼며 주님의 붙드심을

더욱 필요로 함을 느낍니다.

 

매년 빠짐없이 찬송큐티를

써왔지만 그때마다 쉼과

소통과 임재를 강조하시는

주님 앞에 늘 부끄러움과

죄송함을 느낍니다.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달

려 가기를 소망하오니...

2024년 새해에도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소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SUiAJCvQ1EI?si=367x4Vss1oavk7jY

https://youtu.be/aGUZkISig54

https://youtu.be/oJ-Tkajff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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