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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9일(목)

05월29일(목)찬송큐티[딤전 4:8]“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방송인 이경규씨가 자신의 건강관리와 관련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혈당 수치 6.8(당화혈색소)일 때가 제일 재밌었다. 저녁에 내 맘대로 먹으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걸 다 끊으면 혈당 수치가 내려간다. 그런데 재미가 없다”고 했다. 끝으로 “삶의 질이 좋아졌는데, 삶의 낙은 없다”고 했다. 삶의 질이 좋아지면서 재미도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마음대로 먹고 즐기면 재미는 있지만 건강을 포기해야 한다. 먹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절제하면 재미는 없지만 건강을 얻을 수 있다. 습관이 성품을 만들고 성품이 우리의 삶을 바꾼다..

찬송큐티 2025.05.28

05월 28일(수)

05월28일(수)찬송큐티[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하나님 괜찮을 거라고 말씀해 주세요! 나라의 존망이 바람 앞에 촛불처럼 위태롭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코 앞인데 단일화의 불씨마저 사라진 것은 아닌지! ...뭐가 잘못되어 선악을 분간하는 눈을 잃어버렸는지.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걱정되고 두렵기만 합니다. 나아질 것 같지도 않아서 희망을 품는 것도 어렵습니다. 나인 성에 살던 남편을 잃은 여자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도 죽게 되어 모든 소망이 사라졌을 때 '울지 말라' 하시고 아들에게 '일어나라'고 하셨던 주님!... 살이 썩어가던 문둥병 환자도 예수님이 만져 주셔서 깨끗하게 나..

찬송큐티 2025.05.27

05월 27일(화)

05월27일(화)찬송큐티[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우리는 때때로 “내가 한 작은 행동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어느 날 지하철에서 한 사람이 어르신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건 아주 평범하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장면을 지켜본 이들의 표정은 사뭇 따뜻해졌습니다. 작은 선함 하나가 주변의 분위기를 바꾸고 누군가의 하루를 밝히는 불씨가 될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작은 선택들이 쌓여 세상을 조금씩 따뜻하게 만들어 갑니다. 선함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런 ‘착한 행실’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세상에 빛을 비추..

찬송큐티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