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27일(화)찬송큐티[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우리는 때때로 “내가 한 작은 행동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어느 날 지하철에서 한 사람이 어르신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건 아주 평범하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장면을 지켜본 이들의 표정은 사뭇 따뜻해졌습니다. 작은 선함 하나가 주변의 분위기를 바꾸고 누군가의 하루를 밝히는 불씨가 될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작은 선택들이 쌓여 세상을 조금씩 따뜻하게 만들어 갑니다. 선함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런 ‘착한 행실’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세상에 빛을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