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월20일(화)찬송큐티[막 13:10]“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교회는 다녔지만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계신지 확신이 서지 않았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David Brainerd)라는 청년이 있었다. 브레이너드는 1년 동안 기도와 금식을 하며 말씀을 묵상했고 마침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신했다. 이후 목사가 된 브레이너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미국 전역의 인디언들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통역사 한 명과 함께 인디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갔다. 들판에서 잠을 자며 어디서든 인디언들을 만나면 복음을 전했다. 백인에 적대적이었던 인디언들이었지만 브레이너드의 사랑과 헌신에 마음이 녹아내렸고 1년 만에 100명이 넘는 인디언들이 주님을 영접했다. 브레이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