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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7일(수)

05월07일(수)찬송큐티[시 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수많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어떤 실수는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들고, 어떤 실수는 시간이 지나 웃으며 넘길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실수들은 결국, 우리를 더 신중하고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부모님 세대도 우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자리에 서 계십니다. 그래서 자녀가 실수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자신과 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그러한 걱정과 염려는때로는 자녀의 삶에 지나친 개입이나 과보호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내 자녀들만큼은 나처럼 힘든 길을 겪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과 더 나은 길을 열어주고..

찬송큐티 2025.05.06

05월 06일(화)

05월06일(화)찬송큐티[마 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수필가인 조셉 주베르는 “아이들에게는 비평보다 몸소 실천해 보이는 본보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교육학자 도로시L 놀테의 ‘아이들은 그들의 삶에서 배운다’라는 시에서 “만약 어린이가 나무람 속에서 자라면, 비난을 배운다. 적개심 속에서 자라면, 싸우는 것을 배운다. 비웃음 속에서 자라면, 부끄러움을 배운다. 수치심 속에서 자라면, 죄의식을 배운다. 관대 속에서 자라면, 신뢰를 배운다. 격려 속에서 자라면, 고마움을 배운다. 공평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 배운다. 보호 속에..

찬송큐티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