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7일(수)찬송큐티
[시 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
이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실수를 하게 됩
니다.
어떤 실수는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들고, 어떤
실수는 시간이 지나 웃
으며 넘길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실수
들은 결국, 우리를 더
신중하고 성숙한 사람으
로 만들어 줍니다.
부모님 세대도 우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자리에 서 계십니다.
그래서 자녀가 실수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
프고, 자신과 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그러한 걱정과 염려는
때로는 자녀의 삶에 지나
친 개입이나 과보호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내 자녀들만큼은 나처럼
힘든 길을 겪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과 더 나은 길을
열어주고 싶은 바람이 오
히려 독이 되어, 아이가
스스로 길을 찾을 기회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실수와 실패는 아이가 성장
하는 데 꼭 필요한 과정입
니다.
ㅡ✝Jesus Calling✝ㅡ
물감을 풀어 그림을 그리듯
아이의 하루도 매일 새롭게
그려집니다. "비가 오면 빗
방울 소리, 해가 뜨면 반짝
이는 햇살"처럼 실수와 배움
도 모두 아이의 소중한 색이
됩니다.
아이가 잠시 길을 잃더라도
스스로 방향을 찾도록 지켜
봐주세요!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의 마음속에는 실패도
껴안을 수 있는 용기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지혜도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내 자녀가 그렇게 고난을
이겨내고 스스로 일어서서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도
록 주님 늘 응원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K_qpao_i1b8?si=x7KEWqeFyur2f4oF
https://youtu.be/QItr6p4AUIE?si=6b0_GtedXLrN-UGW
https://youtu.be/MUf6GAZDt7k?si=Zt55w_y3fG__HX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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