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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9일(월)

06월 09(월)찬송큐티[시 102: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왜 나는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을까? 왜 나는 건강하지 않을까? 왜 나는 머리가 좋지 않을까? 왜 나는 성격이 이 모양일까? 왜 나는 무엇 하나 잘하는 게 없을까? 왜 나는 태어났을까? 왜 나는 가족과 세상에 짐만 될까?’... 어느 날 이와 같은 의구심을 품고 소크라테스를 찾아온 청년이 있었다. 청년이 물었다. “나처럼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도 행복할 수 있습니까?” 소크라테스는 갑자기 청년의 머리를 물속에 처박은 채 힘껏 눌렀다. 숨쉬기를 위해 버둥대는 청년을 한참 만에 물속에서 꺼낸 다음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게 무엇이던가?” “숨 쉴 수 있는 산소입니..

찬송큐티 2025.06.08

06월 08일(주일)

06월 08(주일)찬송큐티[시 46:10]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고요함 속에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어떤 위대한 성인은 "믿고 잠잠할 줄 아는 자에게 모든 것이 온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실에 대한 지식은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엄청나게 바꿀 것입니다. 안절부절못하고 몸부림치는 대신 우리는 주님 앞에 내적으로 "앉아" 성령의 거룩한 능력이 우리가 열망하는 목적을 조용히 이루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고요함이 있습니다. 그에게만 알려진 내면의 고요함이 있습니다. 누가 그토록 기쁘게 예수님 발 앞에 엎드릴까요. 그분의 모든 것..,그리고 이제 그분만이 내면을 다스리십니다. 모든 움직임과 소망과 계획의 주인이십니다. 고요함 속에 왕관을 쓰신 그분..

찬송큐티 2025.06.07

06월 07일(토)

06월 07(토)찬송큐티[요 10:27] "내 양들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힘이 없을 때는 하나님께 끌려가는 복을 주신다. 무너질 때는 하나님께 낮아지는 복을 주신다. 한계일 때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복을 주신다. 하나님께 끌려가는 자는 복이 있다. 가장 완벽한 계획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무너진 자는 복이 있다. 은혜로 사는 가장 완전한 자가 되기 때문이다. 한계를 만난 자는 복이 있다. 하나님만 보는 가장 귀한 것을 하기 때문이다. 복의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는 복이 있다.힘이 없음도 무너짐도 복이 되기 때문이다. 모든 것에 모든 곳에 복이 있다. 모든 때에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ㅡ✝Jesus Calling✝ㅡ 야곱은 처절한..

찬송큐티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