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5일(목)찬송큐티[시 147:5]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레스 브라운(Les Brown)은 미국 마이애미의 버려진 건물에서 태어났다. 브라운의 부모님은 자녀를 키울 수 없어 다른 가정에 입양 보냈지만 그 가정 역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다. 또래 아이들보다 말도, 배움도 느렸던 브라운을 사회는 '지체 장애아'로 분류했다. 브라운은 초등학교 수업도 따라가지 못해 유급을 당했고 같은 반 학생들은 그의 이름 대신 '멍청한 브라운'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브라운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다"라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던 선생님이 있었다. "다른 사람의 평가로 네 인생을 결정하지 말아라”는 선생님의 한 마디가 브라운의 인생을 송두리째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