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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3일(금)

06월13일(금)찬송큐티[시 128:3-4]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좋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 것을 만족해하는 사람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

찬송큐티 2025.06.12

예배의 회복

예배의 회복 요 4:21-24,2025.06.15.늘찬양교회 지난 2월 7일 뉴스엔조이 신문에 ‘가나안 신자의 위기냐? 교회의 위기냐?’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사라질 교회의 위기에 대한 특집기사가 실렸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나안 신자는 ‘교회를 출석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가르칩니다.’ 그런데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기독교인이 과연 가능할까요? 여기에 대해서 가능하다는 답변과 다른 하나는 가능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만일 가능하다면 우리는 바야흐로 '교회 없는 기독교 신앙의 시대'를 준비해야 하며, 만일 가능하지 않다면 '가나안 신자는 신자가 아니다'고 말해야 한다는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기성 교회는 두 가지 의견에 대하여 '가나안 신자는 신자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