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2

06월 24일(화)

06월24일(화)찬송큐티[롬 8:28-29]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따고 현지 기업에서 승승장구하던 사람이 두 해 전 국내 대기업 임원으로 스카우트되어 돌아왔다. ‘하나님이 나를 이곳으로 부르셨다’고 믿었다. 입사 첫해 그는 자신을 불러준 상사의 전폭적 지원으로 탁월한 업적을 세우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런데 그를 도와주던 분 자리로 새로 온 상사는 그를 노골적으로 견제했다. 그가 만든 프로그램을 자기 업적으로 가로채는가 하면 잘 진행되던 프로젝트를 갑자기 중단시키기도 했다. 거기다 감정 섞인 거친 말을 할 때 견디기 힘들어서 경영진에 호소하기도 했지만 외면당했다. 그는 혼란스러웠다..

찬송큐티 2025.06.23

절박함의 은혜 (치유설교)

절박함의 은혜 막 5:25-34.2015.06.22.늘찬양교회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절박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원치 않는 절박한 상황이 종종 괴롭힐 때가 있습니다. 이를 한계 상황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갈 데까지 간 절벽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절박함은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선물하여 줍니다. 일본의 사도 바울이라고 말하는 가가와 도요히꼬 이야기로 말씀을 열고 싶습니다. 그는 기생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빈민굴에서 14년을 거지 생활하면서 안질, 치질, 축농증, 심장병, 척수염, 간염으로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기며 근근이 살았습니다. 빈민굴 공장 직공인 지하로와 결혼하였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절박함 속에서 전도지를 받고 예수를 영접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