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28일(수)찬송큐티[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하나님 괜찮을 거라고 말씀해 주세요! 나라의 존망이 바람 앞에 촛불처럼 위태롭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코 앞인데 단일화의 불씨마저 사라진 것은 아닌지! ...뭐가 잘못되어 선악을 분간하는 눈을 잃어버렸는지.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걱정되고 두렵기만 합니다. 나아질 것 같지도 않아서 희망을 품는 것도 어렵습니다. 나인 성에 살던 남편을 잃은 여자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도 죽게 되어 모든 소망이 사라졌을 때 '울지 말라' 하시고 아들에게 '일어나라'고 하셨던 주님!... 살이 썩어가던 문둥병 환자도 예수님이 만져 주셔서 깨끗하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