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09일(화)찬송큐티
[창 7:5]“노아는 여호와
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
로 다 준행하였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도네시아 한 마을에는
고무나무 벌목을 주력으
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마을 사람들은 고무
나무가 돈이 된다는 이유
로 무분별하게 벌목했고
묘목을 심지도 않았다.
마을에서 가장 지혜로운
노인인 사디만은 나무를
자르기만 하면 가뭄을
대비할 수 없고 홍수도
심해진다며 경고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그대로 두었다가는 지역
전체가 피폐해질 것을
우려한 사디만은 지하수
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는
반얀나무를 심기 시작
했다.
혼자서 묵묵히 나무를
심는 사디만을 보고 마을
사람들은 돈도 안 되는
쓸데없는 나무를 심는다
며 손가락질을 했고,
때때로 방해까지 했다.
그렇게 수년이 지난 후
인도네시아 전역을 휩쓴
최악의 가뭄이 덮쳤는데
유독 이 마을만은 물이
마르지 않았다.
사디만이 수년간 심은
수천 그루의 나무가
지하수를 저장해 가뭄에
서 지켜줬기 때문이다.
깨어있는 한 사람이
한 마을을 지키고
수천 명의 사람을
변화시켰다.
ㅡ✝Jesus Calling✝ㅡ
주님께서는 나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유익
을 주기 원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라면 아무리 작은 일이
라도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하는 필요한 일이다.
누가 뭐라하든 주님이
맡겨주신 나의 사명을
묵묵히 다하는 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
하신다.
나는 30년의 대장정을
통해 찬송가강해를 8년
전에 완성시켰다.
그리고 이번에 증보판
찬송가해설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찬송큐티
또한 매일 쓰고 있다.
노아의 방주처럼,
사디만의 반얀나무처럼
사명이기에 굳굳히 써
오고 있다.
한국교회에 찬송가설교를
통한 영적재부흥이 일어
날 수만 있다면 나에게는
더 이상의 바램이 없다.
오늘 하루도 일하는 목회
자로서 세상의 잡음에
흽쓸리지 않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단단히 붙잡
고 실행하는 하루가 되기
를 소원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FYJRsGmJYXk?si=rsfG-ZKk61MP1Xbv
https://youtu.be/-VHCGZg_HqQ?si=gUvxmy4180CdoIh8
https://youtu.be/Tm3sYvhA-FA?si=sTJQKqG_cPFJJs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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