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22일(주일)찬송큐티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
감탄스러운 식물이 있습
니다. 심은 지 5년 만에
그 싹을 틔운다는 대나무
입니다.
대나무 씨앗은 5년 동안
땅속에 있다가 5년째에
죽순이라는 조그마한
싹을 틔운다고 합니다.
그 싹이 나온 뒤로는
하루 30cm씩 자라 6주
뒤에 30m 정도까지 성장
을 합니다. 참 경이로운
식물이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봄비가
내리는 땅처럼 가만히
누워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체험의 교훈과 기억
들을 삶의 뿌리 깊은 곳
까지 내려 영혼의 깊은
저수지를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손을 바쁘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언제나
잃어버린 날들이 아닙
니다. 비 오는 여름날
에 농부가 집 안에 머
무르고 있다고 해서
잃어버린 날이 아니듯...
믿음의 사람들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여 은혜
를 받는 것이 잃어버린
시간이 아닙니다.
위대한 목자는 그의 종
을 그곳에 쉬고 눕게
합니다. 영혼은 급조될
수 없습니다. 믿음의
성숙은 고난이라는 어두
움의 터널을 통과하는
긴 여정이 필요합니다.
그 긴 여정 속에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
워나갑니다. 하나님은
절대 서두르지 않습
니다.
ㅡ✝Jesus Calling✝ㅡ
초원을 너무 빨리 달리
다 보면 초원의 푸르름
과 풍요의 달콤한 맛도
느끼지 못하고 통과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택하신
방법이 우리를 쉬게 하
시는 일입니다. 설교
준비를 할 때도 일터에
서 문서를 만들 때도
잠시 산책의 휴식은 신
선한 아이디어와 귀한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
다.
서두름과 초조함을
다스릴 줄 아는 지혜
와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자주
푸른 초장의 벤치에
앉아 주님과 노래해
보세요!
…………………………
https://youtu.be/s3HySr8EoTY?si=5we4PVmq28ipcKRB
https://youtu.be/BEXi88t6Nao?si=yXEFS4HU0ZkiER0L
https://youtu.be/PFGxO-BibmM?si=gAhqHRk049trqY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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