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3일(목)찬송큐티
[사 1:17] “선행을 배우
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들을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의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의 리 로스(Lee
Ross) 교수는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죄수의 딜레마’라는
게임을 진행하였다.
‘죄수의 딜레마’는 두
사람이 각각 ‘협력,
배반’ 중 하나를 선택
해야하는 오징어게임과
같은 것이다. 만약 두
사람 다 협력을 선택
하면 똑같은 보상을
받고,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협력을 선택했
을 때는 배반을 선택
한 사람이 큰 보상을
받았다.
만약 두 사람 모두 배
반을 선택하면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다.
로스 교수는 한 그룹
에게는 이 실험을
‘친분 쌓기 게임(커뮤
니티)’이라고 하고 다른
그룹에는 ‘경쟁 승리
게임(월스트리트)’이라
고 했다.
같은 게임에 이름만
달리했지만 ‘친분 쌓기
게임’이라는 이름이 붙
었을 때 사람들이 얻는
총 보상은 더 컸다.
반면에 ‘경쟁 승리 게임’
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배반만 선택했기 때문
에 보상을 얻어 간 사람
이 적었다.
단순한 이름의 차이지만
상대방을 ‘경쟁자’로 인
식하느냐 ‘협력자’로 인
식하느냐가 큰 차이의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
다.
붙이는 이름에 따라
때로는 바라보는 시선
이 달라진다.
신앙생활을 함께 하는
동역자들은 ‘형제’와
‘자매’이며 전도 대상자
는 불신자가 아닌 ‘VIP’
이다.
덕이되는 사랑의 관점
으로 세상을 바라보아
야 한다.
ㅡ✝Jesus Calling✝ㅡ
나는 C.C.C.출신이다.
그렇다보니 형제,자매란
단어가 익숙하여 직장
에서조차 대리, 주임을
붙이지 않고 000형제님,
000자매님 부를때가
종종있다. 그럴때마다
상대방은 눈이 동그래
진다.
직장내 최고고령자가
자신을 형제,자매라
부를 때 저들의 기분은
어떨까? ...
나이와 신분, 직분을
넘어선 또하나의 통로
가 되지 않을까?...
내가 만나는 사람은
VIP를 넘어선 형제,자매
로 만나지기를 소원합
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QN69oeVZ1bw?si=nNgJ34cL6pOIelRj
https://youtu.be/MRBHIeWY-No?si=rgtLP90T4po36i3Y
https://youtu.be/hqVnzLtgJzw?si=pU1vJYt0Li3kwO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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