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5일(토)찬송큐티
[시 116: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
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안 환경이 어려웠지만
출중한 재능을 타고난
학생이 있었다. 학생은
국가장학생으로 뽑혀
외국에서 마음껏 공부를
하고 뛰어난 학자가 되
어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
자가 되어 돌아왔다.
자신의 꿈을 펼치게 도와
준 나라에 보답하는 유일
한 길은 국가 산업에 이바
지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자신이 연구한 최신 기술
을 상황이 어려운 중소기
업에 거의 무료로 전수해
주었다.
이 회사는 교수의 도움으
로 활로를 뚫었고 매년
수백억의 매출을 올리는
강한 중소기업이 되었다.
회사가 궤도에 오르자 이
회사의 회장은 교수가 몸
담은 대학을 찾아가 무려
500억 원을 기부했다.
개인 기부액으로는 한국
역대 최고액이었다.
조건은 단 한 가지 “그때
우리 회사에 도움을 줬던
교수에게 기부금 사용의
전권을 줄 것”이었다.
나라에 보답하기 위해
베푼 선행이 한국 역사상
가장 큰 기부액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사연의 주인공인 카이스
트의 교수는 “이 금액을
다시 다른 기업들의 미래
가치 기술을 위해 사용하
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하듯이
힘이 닿는 대로 세상에
선을 흘려보내야 한다.
믿음으로 베푸는 선행을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
의 큰 복으로 갚아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복음과 선행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
ㅡ✝Jesus Calling✝ㅡ
어제 경비실 직원과 청소
하는 권사님 동갑내기 이
사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
였습니다.
억지로 얻어먹는 것이라
미안한지 중국집으로 예
약을 했다. 그런데 맛도
괜챦고 가격도 괜찮았다.
내가 예상한 4명의 식대
비에는 너무 낮아 다음
에 꼭 먹고 싶다는 새우
덮밥 3인분까지 선지불
하고 나왔습니다.
아침 출근하는데 인사하
는 모습이 여느때와는
달리 힘차고 정감이 넘쳐
보였습니다.
회사에서 관심을 갖지않
는 구석진 곳에서 일하
는 사람들을 섬길 수 있
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
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PoiXKVM3kcE?si=zeKoLcMqAEkg9bo3
https://youtu.be/s0qC-Dpokz8?si=2hNlrdr5txxHu1mZ
https://youtu.be/l63mWZ1k3F0?si=6tA0NsaU0ypWkL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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