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2일(수)찬송큐티
[잠 22:29] “네가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
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
한 자 앞에 서지 아니
하리라”
------------------
지혜자는 자기 일에 능
숙한 사람이 왕 앞에 선
다는 진리를 남겼다.
일터에서의 능숙함에 따
라 사람의 자리가 달라
진다는 것이다.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이 지혜
는 우리 삶에서 매우 중
요한 교훈을 준다.
일의 능숙함과 미숙함이
결국 자리의 차이를 만
든다. 이런 의미에서, 일
은 나의 존재를 드러내
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또한, 직업에 대한 태도
는 우리의 행복과 불행
을 결정짓는 기준점이
된다. 우리는 일생 동안
일터에서 생활한다.
그렇다면, 기독인으로서
일터를 어떻게 바라보고
임해야 할까?
하나님은 우리를 일터로
부르셨다. 일터는 바로
소명의 장이다. 기독인들
은 일터를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이것이 일터를 대하는
신앙인의 올바른 자세
이다. 일터에 예의가 있
어야 한다. 자신의 삶에
예의를 갖출 때 삶의
자리에 놀라운 기름부음
이 있다.
일이 곧 예배이며, 일이
곧 선교이고, 일이 곧
사명이다. 일이 곧 주의
일이다. 일터는 하나님
께서 내 삶의 자리로
정해주신 곳이다.
만약 일터를 무시한다면,
그곳에서 주는 거룩한
에너지를 받을 수 없다.
일터가 세워지지 않으면,
인생도 결코 세워지지
않는다. 일터가 무너지면
인생은 고통의 터널에
빠지게 된다. 그 고통의
기간이 인생 내내 지배
한다면, 그 삶은 참으로
힘들다. 일터에 가뭄이
들지 않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일터라면, 그곳은
은혜가 넘치는 곳이 된다.
본헤럴드 최원영목사
ㅡ+ Jesus Calling+ㅡ
나는 일이 곧 예배이며,
일이 곧 선교이고, 일이
곧 사명으로 알고 열심
히 일터에서 일하는 목
회자입니다.
일을 통해서 내 존재를
드러내며 주의 이름을
높이고자 성전에서 일
하듯 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능숙함과 열정으
로 명장의 자리에 올라
섰고 지금은 일의 노하우
를 전하고자 안전지도사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나를 알아봐 주듯
최원영 목사님이 멋진
글을 통해 격려해 주시
니 감사를 드립니다.
------------------
https://youtu.be/AwMA0vaczrA?si=GgOZkDhBEspQsiQV
https://youtu.be/z9B5pQuDCQU?si=QCJTBEWNLxD7CUZW
https://youtu.be/1h5-7EBk0Mg?si=uC3NneGITfyQQ97o
'찬송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월 14일(금) (0) | 2025.02.13 |
---|---|
02월 13일(목) (0) | 2025.02.12 |
02월 11일(화) (0) | 2025.02.10 |
02월 10일(월) (0) | 2025.02.09 |
02월 09일(주일) (0) | 2025.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