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4월 16일(수)

늘찬양 2025. 4. 16. 20:05

0416()찬송큐티

[21: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

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든 문화에서 말은

힘을 상징합니다.

역사의 모든 왕은 말을

탔습니다. 영국의 경찰

은 지금도 말을 탑니다.

1.6m 높이에서 군중을

내려다보며 공권력을

과시합니다.

 

말은 권력자에게 어울

리는 동물입니다. 하지

만 나귀는 광대에게나

어울리는 짐승입니다.

어떤 장군이나 왕도

나귀를 타고 입성한

적이 없습니다. 힘과

위엄도 느껴지지 않는

나귀는 그저 짐 나르

는 일에 적합할 뿐입

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짐승을 타고 들어

오시는 것입니다.

 

나귀를 탄 예수님은

무리 속에 들어가시

더니 이내 그들과

하나가 됩니다.

드러남도 화려함도

위세도 없이 온전히

그들 안에서 그들 곁에

머무는 것입니다. 군중

이 외쳤습니다.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는 우리

를 구원해 주소서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겸손과 섬김

의 왕으로 오셨기에

세상의 꾀와 강함이

아니라 더 참고 기다

리며 온전히 함께하는

하나님의 힘으로 오

셨습니다.

 

우리의 죄악 됨과 가난

, 아픔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

의 그 힘은 그러나

세상을 이깁니다.

 

Jesus Calling

 

유럽 여행때 체코프라하

광장에 매시 정각 땡땡

종소리에 맞추어 12사도

가 등장하는 시계탑을

보러 갔다가 그곳에서

말타고 서 있는 경찰들

을 보았다. 참 멋져보였

고 근엄해 보였다.

 

하지만 나귀는 짐을

잔뜩 싣고 좁은 골목길

을 오르내리고 있었다.

 

말과 나귀 누구나다 말

타는 것을 선호할 것이

다 그렇듯 인간은 멋과

자기자랑을 더 중요시

한다.

 

지금 시대는 멋부리고

사치했다가는 큰코를

당한다. 절약과 겸손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

.

 

고난의 십자가를 지기

위하여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모습으로

우리도 삶에서 겸손의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고난주

간의 모습되기를 소망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FICl1QfXXQo?si=sXALireVv2QbGgKx

 

https://youtu.be/RNQWHfJxZzs?si=G-zk2Jsfafuh87KS

 

https://youtu.be/c19vDjP3Qv0?si=jgVUMU-DCzx1OY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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