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18일(금)찬송큐티
[롬 8:32] “자기 아들
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
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 전 뉴스에 해외
토픽이 소개됐다. 스
웨덴의 마크 얀손이라
는 사람이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있는데
고요한 수면을 가르며
야생 수달 한 마리가
헤엄쳐 왔다. 그러고는
카약 위로 올라타 얀손
의 품에 안겨 반가운
듯 애교를 부렸다.
이 둘의 특별한 인연
은 1년 반 전으로 거
슬러 올라간다. 얀손
이 호숫가를 걷던 중
차에 치인 어미 옆에
서 울던 아기 수달을
발견했다. 얀손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아기
수달을 구조해 스스로
생존할 수 있도록 수영
과 사냥을 가르쳐 자연
으로 돌려보냈다.
아기 수달은 그 은혜를
잊지 않았다. 얀손이
호수에 카약을 타러 올
때마다 어디선가 한달
음에 나타나 반갑게
맞아주었다. 동물이지
만 자신을 구해준 얀손
의 은혜를 잊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수달이 대견스러웠고,
둘의 모습은 아름다웠
다.
어느 순간 십자가의
은혜를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무덤덤한 마음
으로 보내는 나 자신
을 되돌아보게 된다.
고난주간을 맞아 우리
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은혜
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그리고
주님의 부르심에 언제
든 기쁨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십자가가 복음의 핵심
이고 능력인데도 불구
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때가 너
무나도 많습니다.
과거 은성수도원에서
의 삶은 하루 온종일
십자가의 은혜만 묵상
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삶에 찌들려 고난주간
에만 겨우 묵상합니다.
특별히 PSM(공정안전
보고서)등급심사 준비
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
며 잠시나마 주의 고난
에 동참케하심을 감사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3VZ2DFQ4ecA?si=ptq7tTXwycAA8xuK
https://youtu.be/2-PVdkgicjE?si=RX4dLGo_ZsfT7WXc
https://youtu.be/74m4NtN_XzA?si=QniIqaT_0_bWZ9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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