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4월 18일(금)

늘찬양 2025. 4. 17. 20:54

0418()찬송큐티

[8:32] “자기 아들

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

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 전 뉴스에 해외

토픽이 소개됐다.

웨덴의 마크 얀손이라

는 사람이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있는데

고요한 수면을 가르며

야생 수달 한 마리가

헤엄쳐 왔다. 그러고는

카약 위로 올라타 얀손

의 품에 안겨 반가운

듯 애교를 부렸다.

 

이 둘의 특별한 인연

1년 반 전으로 거

슬러 올라간다. 얀손

이 호숫가를 걷던 중

차에 치인 어미 옆에

서 울던 아기 수달을

발견했다. 얀손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아기

수달을 구조해 스스로

생존할 수 있도록 수영

과 사냥을 가르쳐 자연

으로 돌려보냈다.

 

아기 수달은 그 은혜를

잊지 않았다. 얀손이

호수에 카약을 타러 올

때마다 어디선가 한달

음에 나타나 반갑게

맞아주었다. 동물이지

만 자신을 구해준 얀손

의 은혜를 잊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수달이 대견스러웠고,

둘의 모습은 아름다웠

.

 

어느 순간 십자가의

은혜를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무덤덤한 마음

으로 보내는 나 자신

을 되돌아보게 된다.

 

고난주간을 맞아 우리

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의 은혜

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그리고

주님의 부르심에 언제

든 기쁨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Jesus Calling

 

십자가가 복음의 핵심

이고 능력인데도 불구

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때가 너

무나도 많습니다.

 

과거 은성수도원에서

의 삶은 하루 온종일

십자가의 은혜만 묵상

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삶에 찌들려 고난주간

에만 겨우 묵상합니다.

 

특별히 PSM(공정안전

보고서)등급심사 준비

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

며 잠시나마 주의 고난

에 동참케하심을 감사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3VZ2DFQ4ecA?si=ptq7tTXwycAA8xuK

 

https://youtu.be/2-PVdkgicjE?si=RX4dLGo_ZsfT7WXc

 

https://youtu.be/74m4NtN_XzA?si=QniIqaT_0_bWZ9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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