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월 22일(화)찬송큐티[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미국의 한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어떤 마을에 '모두(Everybody), 누군가(Somebody), 아무나(Anybody), 아무도 (Nobody)’라는 이름의 네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마을에 큰 문제가 생겨 모든 사람이 모여 회의했다. 오랜 회의의 결과 이일은 '모두' 함께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났다. 그러나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았다. '누군가'가 그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자 문제는 점점 커졌고 '누군가'가 왜 약속 을 지키지 않느냐고 화를 냈다. 그 일은 애초에 '모두’가 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