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월08일(화)찬송큐티[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심리학에서는 ‘단순 노출 효과(Mere Exposure Effect)’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미국 심리학자 로버트 자이언스는 자주 마주치는 대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쉽게 말해 자주 보면 정이 든다는 것입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강도나 규모보다 빈도가 사랑의 깊이를 만듭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친구와의 식사, 여행, 대화 같은 좋은 만남이 자주 있을수록 우리는 더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예전에 한 남자가 멀리 떨어진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직접 만날 수는 없었지만 2년 동안 400통이 넘는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