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08일(화)찬송큐티
[행 2:42] "그들이 사도
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
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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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는 ‘단순 노출
효과(Mere Exposure Effe
ct)’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미국 심리학자 로버트 자
이언스는 자주 마주치는
대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쉽게 말해
자주 보면 정이 든다는
것입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강도
나 규모보다 빈도가 사랑
의 깊이를 만듭니다. 행복
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친구와의 식사, 여행, 대화
같은 좋은 만남이 자주
있을수록 우리는 더 행복
하다고 느낍니다.
예전에 한 남자가 멀리
떨어진 여인을 사랑했습
니다. 직접 만날 수는 없
었지만 2년 동안 400통이
넘는 편지를 보냈다고 합
니다. 이틀에 한 번꼴이었
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여인은 그 편지를 전달해
준 집배원과 결혼했습니다.
이 일화는 우리에게 한
가지 진리를 말해줍니다.
편지보다 만남이, 글보다
실제가 더 큰 영향을 미친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같습
니다. 그분은 말씀과 기도
라는 통로로 우리에게 오
시지만 우리는 그분을
‘실제’로 만나야 합니다.
형식적 신앙이 아니라
자주 대면하는 인격적 관계
안에서 주님을 경험할 때
믿음은 살아 움직입니다.
그래서 복음서에서도 ‘함께
하신 예수님’을 통해 사람
들이 변화됐고 사도행전에
서도 만남이 복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자주 만나십시오. 기도와
말씀과 찬양 속에서 주님
과 자주 만나고 공동체 안
에서 자주 얼굴을 마주하
고 진리 안에서 자주 마음
을 나누십시오. 그렇게
자주 만나면 사랑이 자라
고 행복이 피어납니다.
복음의 만남이 만들어낸
변화입니다. 자주 만나고
자주 용서하고 자주 사랑
하는 이 연결 속에서 하나
님의 나라는 이뤄집니다.
신앙은 결국 만남입니다.
ㅡ+ Jesus Calling+ㅡ
만남과 교제는 전도의
핵심 교량입니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듯이 주님과
깊은 신앙의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기도, 말씀, 찬양
,예배와 같은 밀월의 관계
를 자주 가져야 합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도
부부가 매일 만나야 합니
다. 얼마나 많은 소통수단
이 있습니까.
그리할 때 희망의 열매를
비롯한 각종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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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Goxjydr5Kg?si=mBTueYiOrYiMiAX5
https://youtu.be/eiiz6zG36ws?si=f6vCI6mecZUUM1nU
https://youtu.be/3JWSFOsBSbs?si=zdT1UfXOh3DHY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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