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07일(월)찬송큐티
[시 119:67] “고난 당하
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
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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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투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혼자 마운드
에 올라 상대 팀 타자들
과 싸워야 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고독한 자리입니다. 때때
로 상대방 타자를 막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강판당하게 됩니
다. 마운드에서 내려와
더그아웃으로 들어갈 때
투수의 심정은 어떨까요?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
동료들이 격려도 해 주
고 힘내라고 위로의 말
도 전합니다. 투수에겐
그런 말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될까요. 결국은
본인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여기서 책임감을 생각해
봤습니다. 투수의 처지
에서 보면 오늘은 잘 못
던졌지만, 다음엔 얼마든
지 잘 던질 가능성이 있
습니다. 그런 기회를 얻
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면
서 어려움의 무게를 견뎌
야 합니다.
시대가 무척 어렵고 힘듭
니다. 지금은 견딜 때
입니다. 견디는 사람이
가져야 할 하나의 확신
은 희망입니다. 희망을
바라보고 오늘을 견디는
사람은 결국 희망을 잡
을 수 있습니다.
희망을 잡을 수 있는
자격과 견디는 수고는
맞닿아 있습니다.
반대로 견디지 못한
사람은 희망이 다가오더
라도 그 희망을 잡을 수
없습니다.
ㅡ+ Jesus Calling+ㅡ
지금 20-30대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 대선에
재출마하라고 난리라고
하는데...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국민의
뜻을 받아들이고 깊이
자숙하고 반성함 속에
자신과 국민의 힘이 무
엇을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를 돌
아 보아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
리려는 급진세력의 위험
성을 국민들에게 알린
것만 해도 큰 일을 했다
여기고 더 많이 아파하
며 견디고 이겨내야 합
니다.
우리 개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정한 성숙은
패배를 맛본 자만이 성
공의 위대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삶과 환경에
무너지지 말고 자신을
성숙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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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hW7c13NQg?si=hKTwZ8KbbdjSZ-jb
https://youtu.be/rJIBSKCBJdU?si=Eq06DiM6lC2yVeO1
https://youtu.be/FICl1QfXXQo?si=kgihp0nHnN2Xu4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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