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05일(토)찬송큐티
[마 7: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
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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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비바람은 나무를
부러뜨릴 수도 있고,
심하면 나무가 뿌리채
뽑히기도 한다. 하지만,
땅 속에 뿌리를 튼튼히
내린 나무는 거센 바람
을 이기게 되면 가지와
잎에 붙어 있던 해충들
을 떨쳐낼 수 있다.
나무는 스스로 해충을
떨쳐 낼 수 없기에 바람
의 힘을 빌리거나 인위적
인 관리를 통해서 해충을
제거할 수 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으로
는 해충을 떨쳐낼 수 없다.
땅 속에 튼튼히 뿌리내린
후 거센 비바람이 불 때
몸을 맡겨 다 떨쳐 버리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에서도 우리
스스로가 떨쳐 내지 못하는
영적인 해충들이 붙어 있다.
그 영적인 해충들을 스스로
가 떨쳐 버리지 못할 경우
하나님께서는 고난이라는
외적인 비바람을 통해 떨쳐
버리게 하실 때도 있다.
살짝 부는 바람에 떨쳐
버리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거센 풍파를 통해 반
강제적으로 해충을 떨어뜨
려 주실때가 많다. 스스로는
떨쳐 버릴 수가 없기 때문
이다.
거센 비바람 상황에서 말씀
에 깊게 뿌리내린 신앙은
견딜 수 있다. 하지만,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지
못한 감성적 신앙, 관계지
향적 신앙, 기복주의적 신앙
은 꺾이거나 뿌리가 뽑혀
버린다.
말씀에 뿌리내린 신앙은
거센 비바람 속에서 내 뜻
이 꺾이더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발견할 수
있다.
고난을 견딜 수 있는 핵심
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오늘 하루의 삶이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고 고난의
바람을 견딤으로 약속의
무지개를 볼 수 있는 하루
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ㅡ+ Jesus Calling+ㅡ
약속의 무지개를 바라볼
수 있는 꿈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그
어떤 환경에서도 일어나
당당하게 믿음으로 나가
기를 원합니다.
정치와 경제 모두 들리는
소문이 흉흉하고 어렵다
할지라도 늘 말씀과 기도
와 찬양으로 꿈꾸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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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zCuV5URPmk?si=fi4WfCTWtZ0pRM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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