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4월 10일(목)

늘찬양 2025. 4. 9. 20:27

0410()찬송큐티

[32:1] “허물의 사

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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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의 유명한 화가

피터 폴 루벤스(Peter

Paul Rubens)에게는 많

은 제자들이 있었다.

바로크 시대 최고의 화가

로 명성을 날린 루벤스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만이

라도 보려고 온 유럽의

젊은 화가들이 모여들었

.

 

한 번은 루벤스가 제자들

과 함께 그림을 그리던

중 급한 일이 생겨 자리

를 비웠다. 루벤스의 그림

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

던 제자들은 그림 가까이

에 몰려들었는데 그중 한

명이 물감을 쏟아 그림에

얼룩이 생겼다.

 

모두가 당황하던 차에

한 제자가 용감히 붓을

들고 얼룩진 부분을

다른 그림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이왕 망친 거

어떻게든 혼이 덜 나려

고 한 행위였다.

 

잠시 후 돌아온 루벤스

는 제자가 덧칠한 그림

을 보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그리려던

그림보다 훨씬 좋구나.”

 

이 한마디로 루벤스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고

덧칠을 한 제자 안토니

반 다이크(Anthony van

Dyck)는 자신감을 얻어

영국 궁정의 수석 화가

가 됐다.

 

모자라고 연약한 우리를

질책하기보다 따스하게

덮어주시는 주님의 사랑

처럼 다른 사람의 실수와

모자란 부분에도 관대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 Jesus Calling+

 

삶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실수와 실패와 잘못을 저

질렀는가? 돌이켜보자...

그럴 때마다 주저앉아 자

신을 탓하며 이제 더는

못해 할 만큼 했어 이 일

은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

?” 함에도 실패한 베드

로를 찾아와 내 양을 먹

이라며 불러주셨듯이 또

나를 일으켜 세우시며 믿

음과 담대함을 주신다.

 

나의 허물과 못난 마음을

덮어주시고 용기 주시는

주님이 나의 주가 되시기

에 오늘도 나는 걷는다.

살아간다.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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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XKKkrdZaIs?si=cUEgRWd9p15Es9t2

 

https://youtu.be/CV4BSx_LDq8?si=RN06PVWjR1Xbwg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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