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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7일(목)

04월17일(목)찬송큐티[딤전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초조해하고, 다른 사람의 비판에 대해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며, 항상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거나, 불운한 상황을 실제보다 훨씬 더 비관적인 눈길로 바라보고, 인생이 위급상황인 양 행동하는 습관에 젖어 있다면 우리의 삶 역시 이러한 습관의 반영물이 되고 만다. 이 말을 다시 하자면, 실패하고 좌절하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결국 좌절하고 마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연습을 통해서 자신에게 숨겨져 있는 연민과 인내력, 친절, 겸손 그리고 평화하는 더없이 긍정적인 자질을 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찬송큐티 2025.04.16

04월 16일(수)

04월16일(수)찬송큐티[마 21: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모든 문화에서 말은 힘을 상징합니다. 역사의 모든 왕은 말을 탔습니다. 영국의 경찰은 지금도 말을 탑니다. 1.6m 높이에서 군중을 내려다보며 공권력을 과시합니다. 말은 권력자에게 어울리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나귀는 광대에게나 어울리는 짐승입니다. 어떤 장군이나 왕도 나귀를 타고 입성한 적이 없습니다. 힘과 위엄도 느껴지지 않는 나귀는 그저 짐 나르는 일에 적합할 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짐승을 타고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나귀를 탄 예수님은 무리 속에 들어가시더니 이내 그들과 하나가 됩니다. 드러남도 화려함도 위세도 없이 온전히 그들 안에서 그들 곁에 머..

찬송큐티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