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2일(화)찬송큐티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
을 충만하게 하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의 한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어떤 마을에
'모두(Everybody), 누군가
(Somebody), 아무나(Any
body), 아무도 (Nobody)’
라는 이름의 네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마을에 큰 문제가
생겨 모든 사람이 모여
회의했다. 오랜 회의의
결과 이일은 '모두' 함께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났다.
그러나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았다. '누군가'가
그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자 문제는 점점
커졌고 '누군가'가 왜
약속 을 지키지 않느냐고
화를 냈다. 그 일은 애초
에 '모두’가 하기로 결정
한 일이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어려운 일도 아
니었다. 그럼에도 '아무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가 힘들어졌다. 결국 '모두’
는 '누군가'를 원망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영어 단어를 사용한
언어유희 같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 한다
는 뜻으로 미국에서 널리
퍼진 동화이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스스로 나서서
해야 한다.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일이라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
처리해야 한다.
ㅡ✝Jesus Calling✝ㅡ
지금 나라가 어느 한쪽으
로 기울어져 가고 있다.
그럼에도 반대편에서는
이렇다 할 소리를 못 내
고 있다. 하나로 뭉쳐서
풀어가도 힘든 판에 서로
정쟁하며 분열의 조짐까지
보인다.
중국과 미국의 관세 싸움
을 보며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까 봐 아무 소리도
하지 못하고 있다.
쎄쎄, 아리가토. 탱큐만 하
지 말고 뭔가 우리 이야기
를 마음껏 외쳐주고 풀어줄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주님 우리에게 그런 지도자
를 보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U4kkfoMuans?si=baVgS8CyKzKjR6J0
https://youtu.be/7vF1jGbnI_M?si=a9neXegqPfaMozt6
https://youtu.be/eFiGdUHxI7w?si=WSqWJCjSs2Elaf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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