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4월 22일(화)

늘찬양 2025. 4. 21. 20:16

0422()찬송큐티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

을 충만하게 하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의 한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어떤 마을에

'모두(Everybody), 누군가

(Somebody), 아무나(Any

body), 아무도 (Nobody)’

라는 이름의 네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마을에 큰 문제가

생겨 모든 사람이 모여

회의했다. 오랜 회의의

결과 이일은 '모두' 함께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났다.

그러나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았다. '누군가'

그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자 문제는 점점

커졌고 '누군가'가 왜

약속 을 지키지 않느냐고

화를 냈다. 그 일은 애초

'모두가 하기로 결정

한 일이었다. '아무나'

수 있는, 어려운 일도 아

니었다. 그럼에도 '아무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가 힘들어졌다. 결국 '모두

'누군가'를 원망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영어 단어를 사용한

언어유희 같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 한다

는 뜻으로 미국에서 널리

퍼진 동화이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스스로 나서서

해야 한다.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일이라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

처리해야 한다.

 

Jesus Calling

 

지금 나라가 어느 한쪽으

로 기울어져 가고 있다.

그럼에도 반대편에서는

이렇다 할 소리를 못 내

고 있다. 하나로 뭉쳐서

풀어가도 힘든 판에 서로

정쟁하며 분열의 조짐까지

보인다.

 

중국과 미국의 관세 싸움

을 보며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까 봐 아무 소리도

하지 못하고 있다.

 

쎄쎄, 아리가토. 탱큐만 하

지 말고 뭔가 우리 이야기

를 마음껏 외쳐주고 풀어줄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주님 우리에게 그런 지도자

를 보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U4kkfoMuans?si=baVgS8CyKzKjR6J0

 

https://youtu.be/7vF1jGbnI_M?si=a9neXegqPfaMozt6

 

https://youtu.be/eFiGdUHxI7w?si=WSqWJCjSs2Elaf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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