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4월 23일(수)

늘찬양 2025. 4. 22. 20:08

0423()찬송큐티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

리스도의 법을 성취하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

를 고쳐 심고 각목으로

버팀목을 세웠습니다.

 

산 나무가 죽은 나무

에 기대어 섰습니다.

 

그렇듯 얼마간 죽음에

빚진 채 삶은 싹이 트

고 다시 잔뿌리를 내립

니다.

 

꽃을 피우고 꽃잎 몇

개 뿌려주기도 하지

만 버팀목은 이윽고

삭아 없어지고...

 

큰바람이 불어와도

나무는 눕지 않습니

. 이제는 사라진

것이 나무를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허위허위 길

가다가 만져 보면

죽은 아버지가 버팀

목으로 만져지고 사

라진 이웃들도 만져

집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버

팀목이 되기 위하여

나는 싹을 틔우고 꽃

피우며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Jesus Calling

복효근(1962~), 시인,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그룹 god가 부른 촛불

하나의 노래 가사 말

입니다.

 

세상이 내 뜻대로 흘러

가지 않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조용히

내 손을 잡아주고,

찮다고 토닥여주는 그

한 사람들의 위로가

큰 쉼이자 위로가 됩

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누군

가 지쳤을 때 온전히

기댈 수 있는 큰 버팀

목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WS8dXRHFZso?si=sJKWrn7Hg_wwCpMf

 

https://youtu.be/Z7R9NJ2ijXU?si=qkiIS0maYxNSN_RI

 

https://youtu.be/s3HySr8EoTY?si=Bap6dvaqsMw5-uDX

 

 

'찬송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월 25일(금)  (0) 2025.04.24
04월 24일(목)  (0) 2025.04.23
04월 22일(화)  (0) 2025.04.21
04월 21일(화)  (0) 2025.04.20
04월 20일(주일)  (1)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