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1월 30일(금)

늘찬양 2026. 1. 29. 20:22

0130()찬송큐티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

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년 시절,

자치기와 제기차기,

술래잡기와 구슬치기,

딱지치기로 책상 서랍을

가득 채웠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든든했던 마음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그토록 소중하던 것들은

조용히 관심 밖으로 밀려났고,

어른이 된 지금은

돈과 성취, 소유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놀이의 모습만 달라졌을 뿐

우리는 여전히

인생이라는 판 위에서

이기고 모으는 데 몰두하며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꽃도 잎도 모두 떨군 채 서 있는

겨울나무는

얼핏 패자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겨울나무는

죽은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물을 길어 올리며

다가올 봄을 묵묵히 준비합니다.

침묵 속에 생명을 품은 채

제자리를 지키는 그 나무는

흔들리는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는

이정표처럼 다가옵니다.

맡겨진 자리를 소명으로 여기며

묵묵히 서 있으라는

하나님의 초대입니다.

 

Jesus Calling

 

새해에는

겨울나무처럼

오늘을 성실히 견디는 삶 위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새로운 봄을 믿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0FriFm7nyv0?si=jgLr4A_mCmD2q5Ks

 

https://youtu.be/mKeelSV2K04?si=O67Ffwsle7nBCuvo

 

https://youtu.be/fLQ1AmcSUxs?si=c_prhV1ZFTwCMJ5w

 

 

 

🎁 적용질문

1. 지금 나의 삶에서 **‘이기고 모으는 놀이’**가 되어버린 것은 무엇입니까?

2. 결과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묵묵히 지켜야 할

나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을 때에도

제 삶을 헛되다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겨울나무처럼 침묵 속에서

오늘의 자리를 성실히 지키며,

주님이 정하신 때에 허락하실

봄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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