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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44장 믿음으로 가리라
성경: 롬 1:17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찬송가해설
롬 1:17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주제로 믿음과 말씀 그리고 기도의 관계를 아름답게 서술해나갔다. 찬송가의 내용은 1절 주님 가신 고난의 길 주님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가리라, 2절 고난 중에 있을 때도 주님 말씀 따라서 기쁨으로 살아가리, 3절 악한세력 에워쌀지라도 주님말씀 붙잡고 권능으로 물리치리라는 신앙고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악한 세력에 에워싸이고 큰 고난이 닥쳐와도 주님 말씀 붙잡고 말씀의 권능으로 악한 세력을 물리치고 승리의 용사로 세상을 담대하게 살아가야 한다. 이 같은 담대한 믿음을 갖기 위해 우리는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작사자: 김동청(金東淸;1960~ )
이 찬송은 김동청(金東淸;1960~ ) 목사가 2006년에 작사한 찬송이다. 그는 대구 계명대와, 영남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음악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서울찬양신학원을 필두로 91년 대구에서 그리고 부산 · 인천 · 울산 · 마산에서 찬양신학원을 설립하여 학장으로 찬양사역자들을 교육하였다. 또한 찬양목회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찬송가공회 가사분과 전문위원으로, 김포제일교회 담임을 역임하였다. 그는「찬양부흥회」란 명칭도 합동측 목사로서 처음 사용하였다.
작곡자: 한상은(1964~ )
찬송 곡은 인천 강화출생으로, 연세대와 연세대 대학원 작곡과를 졸업하고 미국 북 텍사스(North Texas) 대학교에서 음악박사학위를 받고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 연세대, 충남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21세기악회, 대전현대음악협회, 한국야작회, 그리고 GCM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상은(1964~ ) 교수가 2006년에 만들었다. 그는 중앙음악콩쿠르 1위 입상, 난파음악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작품은 한국과 미국에서 많이 연주되고 있다.
1절 믿음으로 가리라 주님 가신 고난의 길
주님말씀 붙잡고 승리하며 살아가리
주님 앞에 나아가 무릎 꿇어 간구하고
겸손하게 주님 섬겨 새 힘을 얻으리라
1절, 주님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가리라 주님 가신 고난의 길
고난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는 "아마르"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과의 계약에서 사용되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셨다는 것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과의 계약에서 오는 고난입니다. 고난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십자가의 고난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적인 고난입니다. 십자가의 고난은 죄 없이 당하는 고난이고, 세상 고난은 자기 죄로 인해 겪는 고난입니다. 십자가의 고난은 가치 있는 고난이고, 세상 고난은 가치 없는 고난입니다. 십자가의 고난은 남을 위한 고난이고 남을 유익하게 하는 고난이고, 세상의 고난은 남에게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하는 고난입니다.
참다운 고난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의 고난이요, 바로 십자가의 고난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함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셨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피조물인 인간이 된 것입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귀족으로 궁궐에 태어나지 아니하시고 목수의 아들로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로마의 식민지 압제에 신음하는 유대인으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배고팠고 우리와 같이 목말랐고 우리와 같이 피곤했습니다. 우리와 같이 슬퍼하셨습니다. 고난의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버림을 받으셨습니다.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막 11:9) 그토록 열렬하게 환호하던 그 백성들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떡을 주었고 병을 고쳐 주었던 그 백성에게 버림받았습니다.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막 15:14)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아닌 제자 가롯 유다에게 은 30냥에 팔렸습니다. 빌라도의 법정에서 도무지 사형에 처할 죄도 없었지만 가장 극형인 십자가형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세상 모든 죄를 대신 지고 고난 받고 죽으셨습니다.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 고통 속에서 왜 십자가에 죽었습니까? 왜 그들은 십자가에 매달려 화형을 당했습니까? 그들의 고난은 하나님과의 언약이었기 때문입니다.
욥기 5장 7절에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인생은 곧 고난입니다. 고난에서 제외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고난을 고난으로 보지 말고 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이 길을 가시는 동안 눈물을 흘리시기도 하셨습니다. 힘쓰고 애써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가 어떻게 그 길을 쉽게 걸어 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만의 힘으로는 도저히 가기 힘든 길임에 분명합니다. 아니 절대 갈 수 없는 길입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호수아 1장 7-8절에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 이다.”(시 119:105)
그렇습니다. 주님 말씀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나안 땅을 말씀을 의지하여 정복한 것처럼 우리도 말씀을 붙잡고 나가면 주님 가신 고난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그분과 함께라면 어떠한 고난이라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주님 앞에 나아가 무릎꿇어 간구하고 겸손하게 주님 섬김으로 날마다 새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나의 승리되심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2절 고난 중에 있을 때 소망 중에 기뻐하며
주님말씀 따라서 기쁨으로 살아가리
주님 앞에 나아가 무릎꿇어 간구하고
겸손하게 주님 섬겨 새 힘을 얻으리라
2절, 고난 중에 있을 때도 주님 말씀 따라서 기쁨으로 살아가리.
오늘날 가장 큰 문제는 가난의 문제도 아니고, 질병의 문제도 아닙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 그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은 원래 진선미를 모두 가진 아름다운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게 되었는데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불행의 원천입니다.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울어도 안 되고, 참아도 안 되고, 그리고 죽어도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의 살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불행을 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약한 자라도 십자가를 붙들면 삽니다. 매우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을지라도 주님만 의지하면 길이 생깁니다. 엘리야는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갈망하다 자기를 찾아온 하나님의 사자에게 자기 몸을 내어 맡겼습니다. 그리고 자기 몸을 마음대로 어루만지도록 내어 맡겼습니다. 그리고 제공된 숯불에 구운 떡과 물을 먹고 다시 기운을 차려 호렙 산에 들어가 세미한 음성 중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힘을 얻어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베드로 역시 고기를 잡기 위해 밤이 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여 낙심한 채 돌아왔지만 자기를 찾아온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졌더니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가 많이 잡혔습니다. 나중에는 다른 배에 있는 사람들까지 불러서 두 배에 채웠습니다. 이것이 말씀을 순종하여 따르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분명 복을 누립니다. 기쁨을 누립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까지 큰 유익을 끼칩니다. 말씀에 열정을 가지고 순종하여 은혜 위에 은혜를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는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사실을 베드로의 순종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순종하며 사는 자의 발걸음을 주님은 책임져주십니다. 약속의 말씀 붙들고 나아갈 때 친히 인도하여 주십니다.
3절 악한세력 에워싸고 큰 고난이 닥쳐와도
주님말씀 붙잡고 권능으로 물리치리
주님 앞에 나아가 무릎꿇어 간구하고
겸손하게 주님 섬겨 새 힘을 얻으리라
3절, 악한세력 에워쌀지라도 주님말씀 붙잡고 권능으로 물리치리.
여러분 중에 자신에게 다가온 고난이나 환난, 삶의 어려움을 기뻐할 사람이 있습니까?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는 고난이나 환난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환난을 면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 성도들 가운데도 피하고 싶은 어려움과 환난이 많이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정을 다 아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의 삶에 환난이 있습니까? 그 이유는 베드로전서 1장 7절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하였습니다. 이처럼 인간에게 주어지는 고난과 환난은 사람을 깨뜨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일 때가 많습니다.
환란과 고난은 개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도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4절부터 9절에 보면 데살로니가 교회가 큰 환난과 고난을 당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로부터 복음을 받았지만, 아직 신앙이 채 자라기도 전에 너무 혹독한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이들이 받은 환난의 혹독함이 어떠함은 히브리서 11장 35-37절을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환난은 잔인한 로마 황제들로 인하여 초대교회 성도들이 받았던 환난이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런 환난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이 곧 일어난다는 잘못된 신앙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일하지 않았고, 될 대로 되라는 식의 부도덕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이중적인 고난과 환난으로 인하여 데살로니가 교회는 두려움과 신앙에 대한 의심으로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받고 있는 환난이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려하심이라”(살후 2:13)는 말씀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으리니(살후 1:5)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악한 세력에 에워싸이고 큰 고난이 닥쳐와도 주님 말씀 붙잡고 말씀의 권능으로 악한 세력을 물리치고 승리의 용사로 세상을 담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 같은 담대한 신앙을 갖기 위해 우리가 갖고 있어야할 분명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성도가 세상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 자체가 고난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에서는 하나님의 불의 심판을 받은 소돔과 고모라 성에 살던 롯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8절입니다.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고 했으며,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5장 19절에서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즉 성도가 예수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며, 생활에서 절제하고, 손해를 보면서도 양보하고 선을 행하며, 주님을 위하여 참고 견디는 일들이 고난입니다.
이러한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의로운 표가 됩니다.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하여 손해보고 고통 당하고 환난을 당한 것에 대하여 주님이 보상하시는 것입니다. 7절에서는안식으로 갚으신다.하셨으며, 요한계시록 18장 20절에서는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즉, 보복하는 심판으로 갚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대상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입니다. 즉 불신자들과 믿는다고는 하지만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세상의 흐름에 편승해서 세상의 것으로 즐겼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진실한 성도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고난이 따르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성도의 고난 받은 표시가 하나님의 심판을 행하시는 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1장 24절에서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고 했습니다. 환난을 기뻐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원해서 그리스도의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운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로 인한 고난과 환난이 영광의 면류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으로 인한 고난과 환난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영광을 얻게 하는 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세상의 어떤 부귀영화나 명예와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고난과 환난이 따릅니다. 그러나 이 환난에는 하나님이 새겨놓으신 분명한 약속도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그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심으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환난도 하나님의 섭리이며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인내하면서 주님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의 날을 이루실 것입니다.
※ 말씀 관주
1절
주님 가신 고난의 길 *마 27:31,요 19:17,빌 2:8,히 13:12-13
주님 말씀 붙잡고 *마 8:8-10,막 5:34,36,눅 5:5,요 4:50-53
2절
소망으로 고난 이겨내며 *롬 12:12,살전 4:13,딛 3:7,히 11:35-40
기쁨으로 살아감 *렘 15:16,요 15:11,롬 15:13,벧전 1:8-9
3절
악한 세력 에워싸도 *막 4:37-41,고후 1:8-10,살후 1:4-5,12,벧전 1:7
권능으로 물리침 *마 10:1,막 16:17-18,20,눅 9:1-2,6,행 3:6
<후 렴>
주님께 간구함 *시 143:1,눅 8:41,요 16:24,빌 4:6
주님 섬겨 새 힘 얻음 *수 1:9,사 40:31,57:10,빌 4:13,벧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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