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9월 13일(금)

늘찬양 2024. 9. 12. 21:26

추석을 맞이하는 크리스천의 자세

0913()찬송큐티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추석하면 옛날 초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추석이라

는 대목이 생각이 납니다.

 

추석

 

추석이 가까워졌읍니다.

벼가 익었읍니다.

밤도 익었읍니다.

감이 익어 갑니다.

즐거운 추석이 옵니다.

 

하지만 저는 추석에 대한

마땅히 그리워야할 만한

기억이 없습니다. 아버지

고향이 이북으로 일가친척

이 없다보니 더욱 그렇습

니다.

 

그럼에도 날아드는 추석

선물을 받아보면서 마음

한 구석에서 추석에 대한

즐거움이 없는 것은 아닙

니다.

 

우리주위에는 추석을 반갑

게 맞이하지 못하는 사람

들이 많습니다. 지금이야

형편이 좋아져서 다행이지

만 많은 며느리들이 추석

이나 설날에 대하여 아주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

습니다.

 

친정에 가는 길이야 즐거운

길이겠지만 시댁에서 보내

는 명절에 대한 의견에 대

해서는 밝지 않은 표정에

분노도 서려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며느리라면

마음과 생각을 바꾸십시오.

명절이나 시댁 식구 등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

꾸십시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고후 5:20) 이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

화목의 사명을 감당하십시

!(고후 5:18).

 

그러므로 이번 추석은 화목

의 사신, 평화의 사신으로

추석을 맞이하십시오. 화목

과 평화의 사신 답게 용돈

도 넉넉히 준비하십시오.

선물도 정성껏 준비하십시

. 그리고 어머니 맛이

어때요?” “어머니 좀 드셔

보세요” “어머니 제가 할

게요라며 마음을 여십시오.

 

시어머니는 육체의 상전

입니다. 그러므로 주께

하듯 하십시오. 그리고

순종하십시오!.(6:5,7)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의

입장에서 며느리를 대하

지 마십시오. 그도 하나

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입

니다. “잘했다” “맛있다

수고했다” “그만 쉬어

” “너도 좀 먹어봐라

라며 그를 위로하고, 인정

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대하십시오!.(6:4)

 

남편은 아내에게 분노하지

마십시오. 그의 수고에 감

사하십시오. 혹시라도 아내

가 부모님과 갈등이 있을지

라도 아내를 나무라지 마십

시오. 사랑으로 다독여주십

시오!(3:19)

 

그래서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https://youtu.be/3LlYAZ2zO_M?si=b-IQoxYk0_tMLM-D

 

https://youtu.be/AHOozD28V_o?si=yad3c8U59HN0dezY

 

https://youtu.be/zWLHpV3yu4c?si=QIGWMwsepXaQQi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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