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9월 15일(주일)

늘찬양 2024. 9. 14. 21:06

0915(주일)찬송큐티

[10:33] “어떤 사마

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불쌍히 여겨

………………………… 

뉴욕 퀸즈의 주택가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낮에

한 여성이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

 

큰소리로 도움을 외쳤지

만 거리는 텅텅 비어 도

와줄 사람이 없었다.

피를 흘리면서도 끈질기

게 도망치며 도와달라고

울부짖던 여인은 결국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누군가의 신고로 뒤늦게

출동한 경찰이 범인을

체포하고 사건을 조사했

는데 결과는 매우 충격적

이었다. 여인이 도와달라

고 외치던 당시 38가구가

창문을 통해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

. 왜 이들 중 단 한 명

도 도와주기는커녕 경찰

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

을까? 경찰이 목격자들

에게 이유를 묻자 모두

가 하나같이 대답했다.

다른 사람이 대신 할

줄 알았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사건을

토대로 여러 연구를 한

결과 목격자가 많을수록

어려운 사람을 돕지 않

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제노비스의 신드롬

라고 불렀다.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명은

누군가 해주는 것이 아

니라 내가 감당해야 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다.

 

Jesus Calling

 

나 자신부터가 행동으로

복음을 전하려고는 하지

만 입을 벌려 예수 복음

을 전하는 일을 게을리

하고 있음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다.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모습을 창문 너머로 지켜

보고 있었던 주민들과

무엇이 다를 바 있는가?

 

입을 벌려 복음을 전해야

겠다. 그래서 내 곁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지옥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겠다.

………………………… 

https://youtu.be/WS8dXRHFZso?si=2oEBK9e4RQ0zpLJs

 

https://youtu.be/jWQJ4YEiIZE?si=aCnrCAVcuIk5DNIf

 

https://youtu.be/cKO_Be2Gr8A?si=XGXbhstj1sE_Pf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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