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5일(주일)찬송큐티
[눅 10:33] “어떤 사마
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불쌍히 여겨”
…………………………
뉴욕 퀸즈의 주택가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낮에
한 여성이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
큰소리로 도움을 외쳤지
만 거리는 텅텅 비어 도
와줄 사람이 없었다.
피를 흘리면서도 끈질기
게 도망치며 도와달라고
울부짖던 여인은 결국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누군가의 신고로 뒤늦게
출동한 경찰이 범인을
체포하고 사건을 조사했
는데 결과는 매우 충격적
이었다. 여인이 도와달라
고 외치던 당시 38가구가
창문을 통해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
다. 왜 이들 중 단 한 명
도 도와주기는커녕 경찰
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
을까? 경찰이 목격자들
에게 이유를 묻자 모두
가 하나같이 대답했다.
“다른 사람이 대신 할
줄 알았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사건을
토대로 여러 연구를 한
결과 목격자가 많을수록
어려운 사람을 돕지 않
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제노비스의 신드롬’이
라고 불렀다.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명은
누군가 해주는 것이 아
니라 내가 감당해야 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다.
ㅡ✝Jesus Calling✝ㅡ
나 자신부터가 행동으로
복음을 전하려고는 하지
만 입을 벌려 예수 복음
을 전하는 일을 게을리
하고 있음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다.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모습을 창문 너머로 지켜
보고 있었던 주민들과
무엇이 다를 바 있는가?
입을 벌려 복음을 전해야
겠다. 그래서 내 곁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지옥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겠다.
…………………………
https://youtu.be/WS8dXRHFZso?si=2oEBK9e4RQ0zpLJs
https://youtu.be/jWQJ4YEiIZE?si=aCnrCAVcuIk5DNIf
https://youtu.be/cKO_Be2Gr8A?si=XGXbhstj1sE_Pf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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