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2월 07일(금)

늘찬양 2025. 2. 6. 21:01

02월 07일(금)찬송큐티
[민 10:35-36]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말
하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궤가 쉴 때에는 
말하되 여호와여 이스라
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
소서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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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
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막을 덮고 
있던 구름의 움직임을 
따라 이동했다. 

구름이 성막위에 머무는
날에는 진영에, 구름이 
떠오르면 그 구름을 따
라 떠나야 했다. 얼마나
간단한 인생의 법칙인
가? 그러나 이것이 얼
마나 불안하고 답답한 
삶이었겠는지 생각해
보라. 

답답한 광야생활을 감당할 원동력이 모세의 
기도속에 담겨있다. 

모세는 아침에 법궤가
성막을 떠날 때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도망하게 하소서.”기도
했다. 법궤가 성막 안
에 머물 때에도 “돌아
오소서..”기도했다. 

아침과 저녁의 기도를 
요약하면 “여호와 하나
님이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해주소서!”였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기도가 필요하다. 험한
세상에서 내가 홀로 
싸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앞서 
가주시고 대신 싸워주
기를 바라는 기도이다. 

모세의 기도를 보면 하
나님과 친밀감이 느껴
진다. 아침에 문안인사
를 여쭙고 저녁에 주무
실 자리를 봐드리며 인
사하는 아주 친숙한 사
이이다.  
 
삶 속에서 이런 친숙함
을 통해 불기둥, 구름
기둥의 인도함을 받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
다. 

ㅡ+ Jesus Calling+ㅡ

나는 출퇴근할 때 마다 
어머님께 문안인사를 
드린다. 뿐만아니라 찬
송큐티를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나님과의 깊은 기도
도 중요하지만 일상에
서 주님과 잦은 친밀감
의 영적교제가 더 중요
할 수도 있다. 

힘들어요! 어려워요!
기뻐요! 감사해요! 이런
감탄사의 언어가 많을
때 형식없는 주님과의
깊은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 

주님은 영원한 나의 
친구이자 목자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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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d_yqs5FpEA?si=XU8NcZfcfHYlqfvY
https://youtu.be/C-DXVoQOnW8?si=8eQ9LKx9rvYXujXF
https://youtu.be/El98x7IS1ms?si=Ud_hkeQhX_s_gb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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